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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심 아라드 스포트라이트 - 6호
25년 12월 2호 메인 커버 - 크리스마스 루브라
[데일리태별 김애라 기자]
화려한 조명과 눈 내리는 거리, 올해도 크리스마스는 ‘온다’
연말연시와 함께, 크리스마스가 아라드에 다가오고 있다. 지난 디레지에 토벌 때, <DUNXIM> 편집부의 관심은 루브라에게 향했다. 붉은 성탄 빛깔 날개와 푸르른 트리를 연상시키는 초록 깃털. 온몸으로 크리스마스의 향취를 뿜어내는 이 관능적인 새는 누가 보더라도 연말의 크리스마스에 제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편집부는 디레지에로 향하는 명성 10만 모험가들에게 은밀하게 접촉하여 루브라의 포획을 요청했다. 비밀스런 의뢰는 성공하였고, <DUNXIM> 스튜디오에서는 한껏 크리스마스 빛깔을 담은 사진들을 잔뜩 담아내어 연말에 모험가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리스마스를 가득 담은 루브라의 사진들은 <DUNXIM> 6호에 수록되어 모험가님들께 선보일 예정이다. 던심 12월 2호는 가까운 세라샵이나 던파온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말연시와 함께, 크리스마스가 아라드에 다가오고 있다. 지난 디레지에 토벌 때, <DUNXIM> 편집부의 관심은 루브라에게 향했다. 붉은 성탄 빛깔 날개와 푸르른 트리를 연상시키는 초록 깃털. 온몸으로 크리스마스의 향취를 뿜어내는 이 관능적인 새는 누가 보더라도 연말의 크리스마스에 제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편집부는 디레지에로 향하는 명성 10만 모험가들에게 은밀하게 접촉하여 루브라의 포획을 요청했다. 비밀스런 의뢰는 성공하였고, <DUNXIM> 스튜디오에서는 한껏 크리스마스 빛깔을 담은 사진들을 잔뜩 담아내어 연말에 모험가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크리스마스를 가득 담은 루브라의 사진들은 <DUNXIM> 6호에 수록되어 모험가님들께 선보일 예정이다. 던심 12월 2호는 가까운 세라샵이나 던파온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던심은 격주 토요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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