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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심 아라드 스포트라이트 - 4호

25년 11월 2호 메인 커버 - 20주년 던페 가는 여프리스트

잡지 표지 원본1 일러스트 원본2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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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태별 김애라 기자] 20주년의 열기를 가득 담은 던파 페스티벌에 모험가님을 초대합니다! 던전앤파이터 20주년 행사 던파 페스티벌의 입장권이 오픈 42초, 진각성 지속시간보다 짧은 시간 만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DUNXIM> 편집부 역시 이런 커다란 이벤트를 놓칠 수 없어 던심 4호의 모델인 여자 프리스트와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
벅차오르는 기대에 제작진은 행사 당일까지 기다릴 수 없어 얼마 전 확보한 지젤 로건의 시간 여행 기계를 이용해 던페를 먼저 즐기고 돌아왔다. 모종의 시간 여행 법칙으로 인해 자세한 내용을 서술하려 하면 텍스트가 뒤틀려 기사로 담아낼 순 없지만 던페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이 준비되어 있어 과거에서 기다리는 모험가들이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정도로 알찬 구성이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지젤의 발명품 중 ‘내면을 비추는 카메라’를 발견하여 이번 촬영에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여프리는 해당 발명품을 보고 “이런 파렴치한 짓을…”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DUNXIM>의 특집 페이지와 동봉된 포토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심 11월 2호는 가까운 세라샵이나 던파온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던심은 격주 토요일 연재합니다.
던심 표지 모델로 보고 싶은 주제를 댓글로 남겨보세요. 내 캐릭터가 주인공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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