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속칭 그림쟁이)들은 문화 산업계에서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극단적 정치 사상 표출 사건을 뿌리고 다니는 존재들이기도 하다. 

- 참고로 손가락 사건으로 유명했던.. "그분"들도 이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되겠다. 

참고로 일러스트레이터(속칭 그림쟁이)들이 왜 그렇게 과격하게 변질되었냐면.. 

그림쟁이에 속하는 모든 직업들은 대부분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맥과 친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대부분의 갈등,혐오,증오성,음모론적 발언의 99%가 여기에 출처를 가지고 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의 인식 수준만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대외적인 이미지도 매우 좋지 않다..) 

자연스럽게 극단적 정치 사상이나 이념에 쉽게 노출이 되어 결국은 물들어 동조해버렸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프랑스 법원이 직접 나서서 이러한 것에 대해 경고를 했을 정도니..) 

물론 회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이익 창출을 위해 설립된 집단인 만큼 극단적 정치 사상이나 이념에 연루되지 않는 것이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자유롭게 극단적 정치 사상 표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것도 아니다. 

ㄴ 왜냐하면 유저들이 눈에 불을 켜고 그림쟁이들의 사회적 논란을 파묘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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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생각의 자유가 있는 만큼, 마치 독심술이나 관심법이나 독재처럼 그 사람 자체가 아무런 표면적 문제가 없음에도

그저 "의심"만으로 사람의 직업에 직접적인 페널티를 부여한다면 그거야말로 진정한 사상 검증이고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문제 소지의 근거가 확실히 있고 그 과격한 표현이 "자발적"인데다 그것도 소비자를 대거 퇴출 시키는 커다란 일이라면, 

기업은 감정을 떠나 기업의 긍정적인 목표를 위해서라도 쓴 물을 삼키고 기업이 애써 뽑을 정도로 능력 있는 인재를 쳐낼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해야 하므로 

절대로 소비자 수요가 전혀 없는 쓸데없는 일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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