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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성능부터 로망까지 전부 담은 히트맨 VP 패치 분석 (15)

  • 보스하니 디레지에
  • (등록 : 2025.06.04 08:06) 수정 : 2025.06.05 11:02 8,727

(이 글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들어가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히트맨을 본캐로 플레이하고 있는 디레지에 서버의 보스하니입니다.

이번 글은 스킬 개화 시스템을 중심으로, 총 8개의 스킬 소개와 VP 변화, 운용 팁을 정리한 공략입니다.


스킬 개화 방식에 따라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고, 히트맨은 이번 패치에서 모든 스킬이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받은 만큼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내용은 황금향 세트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취향이나 세팅(무기, 칠흑, 세렌, 고유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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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



주요 스킬에 사용하고 남은 스킬 포인트는 최후의 일격 또는 빌드릴, 카라콜에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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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VP 알파 스트라이크 / 포인트 블랭크의 1번2번은 선택, 스킬 강화는 쿨타임 상황에 알맞게 골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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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파 스트라이크 (35Lv)


원본


개화 1 : 시크릿 서비스 (설치기, 다른 행동 중 시전 가능)

기존 탈리스만을 그대로 계승한 개화로, 시전 시 스킬 사용 시 히트맨의 옆에 브랜드가 나와서 대신 사격 합니다. 

VP 패치 이전, 히트맨 이라면 반드시 탈리스만을 장착하고 사용하던 스킬로 채널링 딜러인 히트맨이 매우 우수한 설치기를 얻게 됩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른 스킬로 채널링 중에도 행동에 제약 받지 않고 언제든지 스킬이 발동 됩니다.


시전 이후 공격까지 약간의 선딜이 있으며, 공격 범위가 보이는 이펙트 보다는 넓지만 크게 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긴 사거리의 다른 스킬과 조합 시 빗나갈 수 있습니다.

다른 행동 중 시전 기능으로 압축된 딜 구조로 인해 유의미한 데미지 차이를 만들어내기에 매우 추천합니다. 


개화 2 : 루파라 비앙카 (범위 증가, 연타 삭제)

빌과 브랜드가 히트맨과 함께 사격합니다. 

기존 알파 스트라이크의 간결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범위를 크게 확장합니다. 

연타 기능 없이도 최대 속도로 채널링이 진행되며, 소소한 딜레이 캔슬이 추가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범위 덕분에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도 풀히트를 넣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개화 1 : 시크릿 서비스가 딜 압축으로 이론상 딜링을 높인다면, 이쪽은 실전 전투 시 딜 누수를 제로에 가깝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경쟁력이 있어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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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라콜 (35Lv)


원본


개화 1 : 스피닝 글라디우스 (설치기)

카라콜을 마치 건호크나 블레이드 팰컨처럼 전방 설치기로 바꿔줍니다. 

검 크기 30%증가로 인한 상당히 넓은 타격 범위, 빠른 시전 속도, 짧은 지속시간 덕분에 기존 카라콜보다 훨씬 쓸만해집니다. 

하지만 카라콜의 좋지 않은 데미지 성능으로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부터가 고민되는 상황에서, vp까지 투자하긴 쉽지 않습니다.

굳이 카라콜을 사용한다면 이쪽을 추천 드립니다.


개화 2 : 파이어 서포트 (집중 사격 자동 시전, 공격력/쿨타임 감소)

카라콜 시전 시 빌을 호출하여 자동으로 집중 사격을 사용합니다. 

쿨타임이 18초로 감소하지만, 공격력 또한 10% 감소하며, 받는 피해 감소라는 다소 생뚱맞은 보너스 효과도 붙어 있습니다. 

쿨을 줄였어도 카라콜과 집중 사격이 매번 같은 쿨타임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카라콜 구조의 고질적인 단점과 데미지 성능 모두 전혀 보완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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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휩쓸기 (40Lv)


원본


개화 1 : 광풍노도(시전시간 감소, 연타 삭제)

기존 탈리스만의 옵션을 거의 그대로 계승한 개화로, 베는 시간이 30% 감소하여 채널링이 소폭 감소합니다.

연타 기능 없이도 최대 속도 채널링이 가능하고, 몹몰이 및 홀딩 효과도 덤으로 제공됩니다.

원본과 비교하여 채널링 감소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원본 휩쓸기의 채널링과 구조가 크게 문제되는 것은 아니라 굳이 vp를 사용해 이 개화를 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개화 2 : 메이크 본 (설치기)

휩쓸기를 설치형 스킬로 바꿔줍니다. 히트맨이 명령을 내린 뒤, 주변으로 신입 히트맨들이 등장해 휩쓸기 공격을 펼칩니다. 

설치기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지만, 애매합니다.

히트맨의 모션은 매우 짧아졌지만, 신입들의 휩쓸기 모션은 원본 휩쓸기보다 느립니다.

신입들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범위는 원본과 비슷하며, 다른 행동 중 시전도 불가능합니다. 

설치기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어 여전히 사용 가치는 높다고 생각하지만 이상한 단점이 많고 원본 휩쓸기도 우수하기에 vp를 아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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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후의 일격 (45Lv)


원본


개화 1 : 황혼의 검사 (시전 시간 감소)

스킬 발동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굉장히 빠르게 공격합니다. 


벽파일섬 2번 개화(롤랑 스페셜)와 연계하더라도, 여전히 빠른 속도감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원본의 최후의 일격 자체도 구조가 나쁜 기술이 아니며 속도 또한 충분히 빠르기에, 이 개화는 채용 가치가 매우 낮습니다. 

벽파일섬의 2번 개화(롤랑 스페셜)와 연계 운용까지 고려해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개화 2 : 더 라스트 오브 던 (무적 부여)


시전 즉시부터 공격 종료까지 무적이 부여됩니다. 

다만, 무적은 공격 모션이 끝나자마자 바로 사라지기에 곧바로 이어지는 후속 상황을 대비하기 어렵습니다.

구조적으로는 운용 가능한 무적기 추가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아래의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합니다.

① 히트맨의  45제 스킬은 쿨타임이 길다.
→ 약 30초 수준의 쿨을 가진 스킬을 무적기로 활용하기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② 히트맨은 공격속도 중심의 캐릭터이며, 해당 스킬은 공속의 영향을 받는다.

→ 공격속도가 높을수록 시전 및 공격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무적기 활용도가 급감합니다. 공격속도가 매우 높으면 무적이 거의 없는 수준이 됩니다.

원래의 최후의 일격 자체도 구조가 나쁜 스킬이 아닐 뿐더러 최후의 일격은 데미지 측면으로 볼 때 여전히 실전 채용 가치가 낮기에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개화 역시 이를 구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킬 포인트 자체를 이 기술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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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인트 블랭크 (60Lv) - [스킬 강화 추천]


원본


개화 1 : 이메큘러시 (무적 강화)

무적 성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기존 포인트블랭크는 찌르기가 적중해야만 무적이 발동하고, 모션 종료와 동시에 무적이 즉시 해제되는 구조였습니다. 


이메큘러시 사용 시, 스킬 시전과 동시에 무적이 부여됩니다.


따라서 급할때는 적중 여부와 관계없이 허공에 써서 회피 수단으로 활용 가능해집니다.


또한, 드디어 모션 종료 후에도 후속 행동이 가능할 정도의 무적이 추가로 부여되어, 공격 연계나 회피가 안정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히트맨의 플레이 방식인 높은 수준의 퍼쿨, 준수한 데미지와 긴 무적을 동시에 가진 포인트 블랭크를 이용하여 공격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스타일에 
더욱 안정감과 공격성을 가져다 주는 최고 수준의 개화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타점 문제가 있지만 압도적인 무적 성능이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개화 2 : 트와일라잇 어셈블 (시전 시간 감소, y축 개선)

기존 스킬이 가진 극한의 Y축 타점과 채널링 문제를 해소합니다. 시전 시 황혼의 날개 전원이 등장, 모든 대원들이 나와서 공격하는 모션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채널링 개선으로 기존 포블 대비 약 40프레임. 1.3초 정도 채널링이 줄어들었습니다. 

극한의 Y축 타점은 확실히 개선이 되어 정말 이상한 범위에서 시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거의 다 적중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장점이 존재하지만 무적이 사라졌습니다. 메인 플랜으로 굴리던 무적이 사라짐과 동시에 채널링 기술에 무적이 없으니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원들을 다른 스킬에 할당하고 즉시 이 스킬을 사용하면 몇몇 대원들이 사라지고 공격 모션이 굉장히 간결해지지만 총 딜은 똑같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되지만, 여러 개선으로 다루기 쉬워지는 2번의 장점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우수한 개화 입니다.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킬 강화 

회전률로 승부를 보는 스킬이기에 딜타임에 최소 세번은 넣어야 합니다.
스킬 강화로 스증을 추천하지만 최종 쿨타임 감소율이 약 21.5% 이상이라면 스증을 선택. 
그 이하라면 스킬 강화의 스증+쿨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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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헬릭스 다이브 (70Lv) 


원본


개화 1 : 엘리미네이트 (시전 시간 감소, 1히트로 변경, 공중 사용 가능, 범위 증가)

놀랍게도 제자리 시전 + 단타로 변경됩니다. 30%추가의 넓은 공격 범위는 보너스. 미묘한 선딜과 후딜이 생기긴 하지만, 실전에서 충분히 감내 가능한 수준입니다. 


백스텝와 연계하면 더욱 깔끔하고 빠르게 사용 가능합니다.

이 개화는 헬릭스 다이브의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포지셔닝, 돌진, 입력 실수)를 완전히 해결해줍니다. 

헬릭스 다이브를 사용한다면, 이 개화는 사실상 필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개화 2 : 브레이브 다이브 (스택화, 기습타격 쿨타임 초기화)

2스택으로 바뀌며 사용시 기습타격의 쿨타임을 초기화 합니다.

이 개화를 사용하면 더 이상 거리를 조절할 수 없고, 매우 먼 거리로 강제 돌진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돌진, 포지셔닝 등의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아주 대단한 개화입니다. 

사용시 기습타격의 쿨타임을 초기화 하지만 기습타격은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엔 까다로워서 이동기로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예능 플레이가 아니라면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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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택티컬 오펜시브 (75Lv) - [스킬 강화 추천]


원본


개화 1 : 퀵 앤 디사이시브 (제자리 시전, 시전 시간 감소)

제자리에서 빠르게 난사하는 구조로 변경되며, 채널링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원본 스킬, 그리고 이전 탈리스만이 돌진 기능의 불안정성으로 높은 깡뎀과 퍼쿨에 어울리지 않게 불만이 가득한 스킬 이었습니다. 

범위가 불안하고, 전방 돌진 기능이 완전히 사라진 점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걸 포기하고 얻는 구조적 이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성과 딜링을 모두 고려했을 때 현재 히트맨에게 가장 필요한 방향의 개화라고 생각합니다.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개화 2 : 리트릿 파이어 (스택화, 이동 강화, 연타 삭제)

2스택 구조를 통해 조작의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1회 시전시 이동과 동시에 공격을 수행하며, 한 번의 이동으로 모션이 끝나는 간결한 채널링 구조를 가집니다. 


6방향(대각선 포함) 이동이 가능해 포지셔닝과 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스킬로 변모합니다.


다만, 2회 연속으로 사용했을 경우 시전 시간은 1번 개화와 큰 차이가 없으며, 기본적으로 돌진 기반 스킬 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원본의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1번의 장점과 비교하면 애매한 선택지 입니다.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스킬 강화 

스증 옵션을 선택하세요.
쿨타임 감소율이 30% 이상일 경우엔 2번(리트릿 파이어)을 채용하고 스킬 강화의 스증+쿨감 옵션을 활용하면 40초 안에 5회 사용이 가능하여, 
던담 기준으로는 1번보다 딜 기대값이 더 높을 수도 있긴 합니다. 근데 그냥 개화 1번에 스증 쓰는 것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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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벽파일섬 (80Lv) - [스킬 강화 추천]


원본


개화 1 : 이레시스티빌레 (공격력/쿨타임 증가)

데미지 증가율이 30%로 굉장히 높습니다. 동시에 쿨타임이 58.5초로 증가하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약간의 선딜이 생긴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벽파일섬은 40초 딜타임에 단 두 번 사용 가능하기에 개화 1번 벽파일섬의 고점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벽파일섬은 현 메타 히트맨 최강의 기술이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이 개화를 반드시 추천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40초 내에 두 번 사용할 수 있다면, 항상 개화 1번이 더 강력합니다.


개화 2 : 롤랑 스페셜

소소한 범위 증가와 함께 히트맨의 동료인 롤랑이 함께 공격에 참여하는 스킬이 됩니다. 


최후의 일격을 곧바로 연계하면 롤랑과 동시에 사용하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며, 해당 모션을 통해 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습니다.

최후의 일격과 벽파일섬은 기본 쿨타임이 같아 언제든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두가지의 스킬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2번의 경우 벽파일섬과 최후의 일격은 개화 없이도 충분히 안정적이고 빠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45레벨 스킬인 최후의 일격은 여러 이유로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채용해야 할 VP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킬 강화 
최종 쿨타임 감소율이 약 18% 이상이라면 스킬 강화 옵션에서 스증+쿨감 선택.
최종 쿨타임 감소율이 약 18% 미만이라면 VP를 사용하지 않거나, 2번 채용을 고려(이 경우에는 강화의 스증 옵션 사용 가능)
최종 쿨타임 감소율이 약 30% 이상이라면 스킬 강화의 스증 옵션으로 고점 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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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이번 패치로 히트맨은 완전 이상한 스킬 개화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떡상하는 개선을 받았습니다.
성능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을 넘어 유저들의 취향대로 아무거나 골라도 충분히 성능이 나올 정도로 매우 잘 받았습니다.
진각성을 지나고 머나먼 중천에서 개화 패치를 통해 히트맨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서, 진짜 간지와 로망을 갖춘 캐릭터로 거듭난 느낌입니다.

수많은 히트맨 유저들이 오래도록 바라왔던 방향을 정확히 읽고, 실제로 구현해준 점이 정말 고맙고도 놀랍습니다.

특히 포인트 블랭크 개화는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습니다. 후무적으로 관련 글을 썼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 내용이 실제로 반영된 걸 보니 괜히 막 기쁘네요.

VP패치 덕분에 한동안 쉬고 있었던 게임에 다시 열정이 생기고, 히트맨에 대한 애정도 더 커졌습니다.

오랜 시간 애정했던 히트맨이 이번 패치를 통해 다시 조명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유저들의 기대와 바람을 이렇게 멋지게 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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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보스하니
  • 진(眞) 히트맨 디레지에 라라

    모험단Lv.43 스톤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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