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소환사를 살려주세요. 생각한 개화 개선안 몇 가지 (2)
에체베리아
1. 지고 에체 (방생딜 강화)
: 소환 시, 지고 정령왕 모습으로 상시 유지되며 행동 패턴 및 하이브 스킬 초 고밀도 레이져 이펙트가 검푸른 색을 띄게 변경. 에체베리아가 공격한 대상은 일정 시간 식이 전이되고
해당 적을 에체 포함 다른 소환수가 공격 시 추가딜. (식이 전이된 적은 검푸른 연기 같은게 피어오르는 이펙트 생기면 될듯)
2. 스피릿 디비젼에 레이저 폭격 합치기
: 소환 시, 에체가 두 마리로 나뉘며 데미지는 각각 본래 딜에 50%. 하이브 스킬 초 고밀도 레이저가 레이저 폭격으로 변경. 스킬 사용하면 에체 하나가 대신 사용. (걍 예전 느낌)
끈끈이 개화 삭제 / 산도르 개화 추가
1. 오라 강화
: 산도르 크기 증가, 산도르 오라 범위 증가 또는 소환 시, 솬사 본인에게 오라 효과 상시 적용. 유틸 효과 추가 ( 이속 증가 n% 또는 모든 속도 n% 증가 추가 )
2. 무적 부여
: 산도르 스킬 사용 시, 산도르가 솬사 앞으로 이동하여 방패를 휘두르고 전방 넓은 범위에 식으로 이루어진 파동을 내보냄. 솬사가 산도르의 오라 범위 안에 있을 경우 일정 시간 무적 적용.
(스킬쿨이 약간 증가하고 스킬 딜을 살짝 올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그냥 해줘도 되고.)
쿠루타
1. 광폭화
: 쿠루타가 적 공격 시, 광폭화 스택이 쌓이고 풀 충전 되면 자동으로 광폭화 상태 돌입. 광폭화 상태일 때 검붉은 연기가 몸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이펙트 추가 되고 딜 증가. 쿠루타 크기 증가.
(광폭화 지속 시간 10초. 끝나면 스택 초기화)
2. 타우 소환
: 쿠루타 스킬 사용 시, 솬사 앞으로 이동하여 포효를 내지르고 일정 범위 적들에게 짧은 시간 다단히트 딜 입힘, 끌어 모음, 범위 증가. 쿠루타가 포효하는 시점에 타우 병사 2 소환해서 일정 시간 같이 싸움.
(타우 병사 지속 시간 다 되면 사라지거나 마무리 모션 후 퇴장. 소환 시간은 한 15초 정도면 괜찮을 듯? 소환된 타우 병사는 저 놈 잡아라 같은 타겟팅 스킬은 적용 되지만 채찍질, 월영 같은 강화 효과는 적용 x)
루이즈 개화 삭제 / 아우쿠소 개화 추가
루이즈는 솔직히 스킬 구조를 바꿔서 블랙 루나틱 발사대를 벗어나지 않는 한 쓸 이유가 없음. 있으나 마나한 개화라고 생각함.
선택지를 넓히는게 아닌 걍 쓰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개화;
1. 잠복 아우쿠소
: 아우쿠소가 땅밑으로 파고 들어 이동 가능해짐. (스타2 저그 잠복처럼) 일정 시간마다 아우쿠소 향기로 주변에 풍뎅이나 벌같이 생긴 벌레 1 마리씩 꼬임.
적이 아우쿠소 공격 사거리 안으로 들어왔을 때 날려 보내서 자폭시켜 데미지 줌.
(최대 3마리까지 꼬이고 잠복해서 이동할 때 같이 이동함.)
2. 보석바 아우쿠소
: 아우쿠소 모습 변화. 하급 정령이 소환되있지 않을 때 일정 시간마다 하급 정령 랜덤 소환. 모든 공격에 랜덤으로 속성 디버프 걸림 (화상 빙결 감전 암흑)
( 모습은 대충 영롱한 보석이 여러개 박혀있던 크게 하나 박혀있던 암튼 하급 정령 소환하는 매개체가 되는 거임. 이번 에체베리아 변경점을 여기로 이동. 정령희생 콤보)
이게 정답이다는 아니지만 대충 요런 느낌으로 바꿔주면 좋겠음.
성능도 효율도 중요하지만, 낭만도 중요하다 생각함.
솔직히 개화 개선 보고 정말 실망했음.
타우 부족 정예 병사가 나와서 고작한다는게 뭔 마네킹 세워놨다 회수하는 것도 아니고 병풍마냥 가만 서있다 들어가고
에체베리아는 갑자기 하급정령 산란을 하질 않나;
루이즈나 끈끈이는 쓸모도 없는대 왜 자꾸 넣어 놓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개선이 아예 안된 건 아니지만 저번부터 너무 아쉽습니다.
소환사 재밌게, 낭만 있게 만들어주세요 제발.
남스핏 돌기형 콘x도 멋있게 바꿔줬으니 소환사도 바꿔줄꺼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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