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숙제도 잘 안하고 있던 부계정을 들어와서
놀고 있는 이계정으로 뭘 해볼까 하다가
골드 모으기 어려운 시즌이라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1억 골드 모으기를 도전해보려고 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골드와 교환가능 아이템류들은 전부 안쓰는 캐릭에 잠금해두고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시작해볼게요
1.기본자금 200만 소지 시작
2.집피로도 기준
3.배니부계약 없이 시작
잔흔도 하나 뿐이라서 진행중 스펙업할때 골드가 소모될테니
초반에는 잔흔수급도 병행해서 소모되는 골드줄이는 걸 포인트로 잡아햐 할거 같아요.
그럼 바로 오늘 1일차 플레이 하고 온 결과를 보시죠!
나벨매칭 5회
베누스 2단 3회
베누스 1단 1회
흉몽 2회
여신전 1회
애쥬어 4회
달잠호 11회
솔리 20회
흰구름 20회
환요 20캐릭
숭배자 222회
심숭 13회
철광 클리어
특이사항
ㅡ 베누스에서 짙편린(광폭화) 득 ㅡ 360만 판매중
ㅡ 달잠호에서 레전카드 1개 득 ㅡ 104만 판매완
ㅡ 솔리에서 짙편린(코어프렉시스) 득 ㅡ 180만 판매중
ㅡ 베누스 쩔비 80만 소모
아니 시즌 내내도 보기 힘들던 짙편린 득템을 2개나 먹었어요.
과장이 생기면 안되니까 특이사항의 득템들은 꼭 인증샷을 남겨둘게요.
제 골드 모으기의 도전은 요기추적같이 스펙업이 동행되지 않는 단순 노가다는
최대한 빼려고 해요. 아무리 골드모으기가 목적이라지만 이왕 열심히 하는거
성장하는 쪽으로 하는 편이 좋잖아요?
그리고 마무리로 경매장에 판매할 아이템을 올렸고, 이 아이템은 판매된 날 정산에
합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찐 마무리!!!
1일차
골드 ㅡ 3,389,487
단서 ㅡ 7개
풀피로도 쓴 캐릭터만 30개인걸 생각하면 순골드가 처참하긴하네요.
그리고 단서는 안팔고 모아뒀다가 배니부계약 구매후 쓰도록할게요
1000만 골드를 모아서 빠르게 배니부 계약을
구매하는게 아마 골드 모으기의 속도를 확 올려줄거라고 생각해요.
2일차에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무큐랑 황큐를 빼고 시작하는걸 깜빡해서
내일 판매후 무큐 2만개 / 황큐 0개 만들고 진행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