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를하게된건 우연히 저희형이 던파를하는것을보고 형의계정을 이용하여 했던게 지금까지 이어져와서 지금의 아라드의 모험가가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뭐 어릴때 공부못하던아이가 게임하면서 OTP가뜨니까 뭣도모르고 보안문자 잘못입력해서 아이디가 잠기고 사기꾼에 아바타 0하나배고 거래하는거에 낚여서 팔고 형이 아이디 다신안빌려준다던더 꾸역꾸역 빌려쓰다가 거래잠금된거 형이 군대가있을때 보안풀지도못해서 군전역할때까지 기면서 결투장까지 하게되었었죠 (공결당시라 아이템을 안사도 됐었어요) 그렇게 9단을 중학생때 처음찍어보고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었습니다

그렇게 엘븐가드 하늘성 베히모스 언더풋 등등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지금은 어디가서 안꿀릴정도의 스펙의 모험가가 되었죠 그만큼 제 지갑사정도 좋아져서 끌리는 패키지가 있으면 몇십만원씩 사재끼곤하지만ㅎㅎ

그러나 이번 파업사태를 보고 느낀점이라함은

왜 그걸 지금 던파 20주년을 앞둔 상태에서 우리를 볼모로 노조가 파업을하는것이며 그추억이 깃든 애정어린게임을 너네가 뭔데 생존권 운운하면서 그렇게 하는것인가? 당신들보다 더 열악한환경속에 임금이며 노동강도도 훨신 심한 환경에서일하시는분도 던파를 믿고 재밌게 플레이하는재미로 버틸수도있는데 도대체 그 제주도에서 돈 많이 들어갈 곳이없는데 왜 너네가 그런일을 벌이는거지? 지역주민이 주민세를 내래? 기숙사있잖아 

성과급도 그래 이번시즌와서 피흘리는철광,상급던전한개,첼린지, 무한화서 이렇게내놓고 심지어 보상은 좋지도않고 피로감만 엄청쌓이게해놓고 너네기 무슨 성과급이야 너네 그럼 이따위로해서 유저들이 떠나면 성과급 반납할꺼야? 너네가 파업을할지말지는 상관안하는데 너네가 뱉은말 책임져라 

파업을할꺼면 제대로 무임금 무노동을하던지 이때까지 받았던 부가적으로 이득봣던것들을 떳떳하게 말할수있을때에 유저가 너네편을 들어주는거지

유저들이봤을때 너네 한거 쥐뿔도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