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디니지 말고 차라리

섭종민이 라방키고 머리박고 

한데이 작가들 진짜 미안하고 어떻게든 해보려 했는데 ㅈ됬음 모엄가님들에게 피해는 가겠지만 파업협상 안할거다 너죽고 나죽자 할거다 정말 죄송하다 우리가 먼저 이기고 만들어드림

하던가

협상할거고 파업 끝난뒤 디레지에 부족한 진척도는 외주를 주든지해서 때우겠다 

해야하고

솔직히 좀 늦어지는건 던파 연례행사였으니 그다지 신경쓰진 않음

더 잘나오는게 중요하지

이내황혼전은 맛뵈기니까 적당히만 찐빠없게만 내주면 됨

던파 어차피 연어겜이니까 일단 컨텐츠 완성도만 신경쓰면서 일정빡빡하게 잡지 말고 가져오면 좋겠음

어차피 유저들도 그런부분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고 파업하는 쪽보단 윤명진을 더 지지하는 분위기라

생일잔치 여는데 마땅히 즐겨야될 사람들이 최악의 생일을 맞이함... 유저들 기분이 어떻겠음

그리고 디레지에를 말아먹는건 진짜 용서 못할것같기에...

그리고 직원들은 

던모 잘나갔다고 꼽사리 꼈는데

선계개처박은건 생각안하고 중천 초반 좀 잘나간다고 아직 연말도 아닌데 벌써부터 요구하고 있고 

중천 잘나가고 연말에 요구했으면 이해 하는데 아직 6~7월인데?

사이퍼즈팀은 뭘잘했다고 요구함

던모팀은 작년에 잘벌었으면 좀 받아야 하는건 맞겠지

근데 딴지거는게 총책임자인 윤명진 돈 잘벌었다고 까고있고

니들도 실명 얼굴까고 작품마다 내가 만들었어요 하셈

그리고 자기 작품엔 자신이 책임져

당장 온갖인터넷 사이트에서 윤명진 부모 패드립은 지천으로 널렸을텐데 이게 책임의 작은 일부분임 너희는 자기 작품에 책임 질수있음?

윤명진이 그때 작가들 왜 실드를 쳐줬는지 한숨쉬고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