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 때문에라도 세렌디피티는 패치를 받아야합니다.
키메라의 매커니즘은 몇몇 스킬쿨이 긴 대신 무기를 줍게 되면 쿨이 55% 감소합니다.
근데 이 매커니즘 때문에 세렌디를 못 씁니다.
주요 무큐기인 AIR이랑 헤치혹 크라운슈레더 바운스테이블 등은 55초 이상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세렌디는 쿨타임 초기화 기준이 현재 적용중인 쿨타임을 기준으로 33초 이내의 스킬만 초기화합니다.
그럼 AIR이랑 헤치혹 슈레더 바운스테이블 등을 씀과 동시에 세렌디 효과가 터지면 몇몇 스킬은 효과를 받지 못합니다.
효과를 받으려면 초기화 터지기 전에 무기를 줍거나 초기화가 터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요 스킬의 쿨타임이 33초이내가 되어야 합니다.
근데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세렌디 효과를 자기가 딸깍으로 터지게 하는 것도 아닌데 조절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처음에 키메라 컨셉보고 세렌디 때문에 이대로 나올까 했는데 이대로 나왔네요.
세렌디 개선안은 쿨타임 33초 이런 거 없이 그냥 각성기 제외한 스킬 쿨타임 초기화입니다.
또는 딸깍으로 효과를 터뜨리는거에요.
후자는 가능성이 없어 보이긴 합지만 이거 아니면 키메라는 세렌디를 쓸 수가 없어요.
아니면 키메라 컨셉을 중국처럼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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