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용건부터 말하자면

1. 본캐 엘마 (태별 스태프 착용중) 태거시/태별 항아리 까주기

2. 애정캐 트븜 (유니크 장궁 착용중) 태별 주기

를 고민중입니다.

먼저 저는, 그냥 솔플을 즐기고있습니다.

나벨이라던가 상위 컨텐츠를 파티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 솔플로 흉몽, 베누스2단, 싱글나벨까지 무난하게 도는 엘마에게

조금의 딜 상승을 위해 태거시/태별 항아리를 까주는게 맞는건지 조금 의문이 들어서요.

던담딜 대충 20억 초반대인데, 하나씩 보니까 

태별 로드 -> 약 3퍼

해방된지식 -> 약 5퍼

하쿠나마타타, 앱솔루트제로 -> 약 7퍼

양치기 -> 약 9퍼

정도 딜상승이 있는거같습니다.

이거 하나로 못깨던걸 깨고 그런것도 아닐거같고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면 트븜같은 경우엔 아무래도 약한아이다보니까 3억정도에서 10억정도로 올라가서, 체감이 엄청 크게될거같구요.

이것만 생각해보면 트븜이한테 태별주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막상 엘마 스태프 끼니까 쿨이 늘었다는게 느껴지다보니까, 다른거 노려볼겸 엘마를 까는게 맞나 싶기도하네요.

설명이 길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