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전례를 보니까

과거엔 오라형/공격형/타격형으로 나뉘어있었더군요.

지금 현재 가장 이질적인 세트는

다름없는 무리사냥 세트입니다.

유일하게 시너지형 세트이고 자기 딜을 깍고

파티원에게 이로운 시너지를 주는 세트고요.

그런데 현 무리사냥은 본인 뿐만아니라

같은 파티원들까지 불쾌함을 느낍니다.

왜 그러느냐?

1. 적에게 장비스킬을 직접 사용해서 파열 디버프를 걸어야한다.

2. 파열 디버프가 걸려있는지 일일히 확인해야한다.

3. 파열 장비스킬 범위가 예상외로 매우좁다.

4. 태초 미만의 무리세트는 쿨30초의 장비스킬을

무려3번이나 맞춰야한다.

이것때문에 무리세트는 계속 페이즈만 바뀌는 베누스때 그냥 딜만 ㅈㄴ약하고 시너지는 활용못하는 바보가 됬었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하울링(파열) 범위가 대충 마력 에픽세트 정도 됩니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범위가.

물론 실 적용범위는 그보다 좀더 넓지만

그걸 트라이내내 확인할수는 없어요.

몹들도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아서

하울링이 빗나갔다? 30초간 0.5인분씩 통나무 더

들어야합니다.

던담이 낮아요. 딜이 약해요.

당연합니다. 시너지 세트니까.

시너지 세트가 딜까지 쎄면 누가 다른걸 갑니까

그것이야말로 벨런스파괴입니다.

왜 자신도 파티원들도 불쾌한 세트를 방치하시나요.

과거에 시너지를 오라형.공격형.타격형

개선한 전례를 알게되니 어이가 없네

장비밸패를 앞두고있음에 아쉬운소리를 내봤는데

파티게임인데 파티전체가 불쾌한 장비아이템은

다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