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 뉴비를 위한 정보 공유, VP 시스템 도입에 따른 집단지성 요청,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

// 와 /* */는 주석입니다.

과거 "중천 로그 간단 공략"이라는 글을 작성했는데, 이번에 도입되는 VP 시스템이라는 대격변에 대해서

'.. 해야 할까? 해야겠지?' 같은 왠지 모를 관성에 이끌려 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김에 '뉴비라면 이런 게 궁금하지 않을까? 혹은 놓칠만한 디테일은 뭐가 있을까?' 싶은 것도 적어보기로 해서 제목은 "중천 로그 간단 가이드". 

// 쓰다 보니 길어져서 간단이란 단어가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은 어디까지나 "이게 효율적인 것 같다"라고 방향을 제시할 뿐, "내 말이 다 맞음, 그거 별론데."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니

본인이 좋아하는 세팅이나 아이템, 스킬이 있다면 취향대로 선택해서 즐겁게 게임할 것을 권장합니다.

애초에 이걸로 빌드에 대한 연구가 끝났으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거 좋은데?'싶은 다른 빌드가 있다면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로그는 어떤 직업인가요?

//MU님의 일러스트입니다!

로그는 "극한의 속도를 자랑하는 왕실 직속 첩보 요원"이며, 순수 무력으로 사도들을 때려잡는 직업입니다. 

// 인간.. 아니 흑요정 자체가 강함...!

'극한의 속도'를 칭하는 만큼 속도감 있고 

여러 이동기를 이용해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고

무적기와 스킬 캔슬을 이용한 화려한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여타 직업들과 비교하면 손이 조금 더 바쁜 캐릭터에 속합니다.

로그 특유의 딜 구조인 모션 캔슬 -> 스킬 -> 후속타(히트엔드)는

입문할 땐 진입장벽으로 다가오지만, 손에 익기 시작하면 재미요소 및 매력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태초 무기 먹었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먼저 로그의 경우 '레거시 무기의 밸류 > 일반 무기의 밸류'라는 전제를 깔겠습니다.

레거시 무기가 뭔가요? 

레거시 무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일반 무기에 대해서부터 아셔야 합니다.

로그가 사용하는 일반 무기는 단검, 쌍검 두 종류로, 다음의 특징을 가집니다.

단검 -> 쿨타임 -10%, 공속 +10%, 물리 크리티컬 +10%

쌍검 -> 쿨타임 +5%, 공속 -8%, 물리 크리티컬 +5%, 단검보다 높은 앞뎀(물리 공격력)

//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단검은 빠른 공속과 쿨타임 감소, 쌍검은 쿨타임 소폭 증가, 공속이 조금 느린 대신 공격력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거시 무기는 이런 무기별 스탯을 통일하고, 옵션으로 차별화를 둔 무기입니다.

각 무기별 스탯이 동일하기 때문에, 무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의 경우엔 단검과 쌍검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었는데, 추가로 완드라는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 셈이죠. 

참고로 완드는 본래 사령술사의 무기입니다.

각 레거시 무기의 특징은

깡딜(높은 최종데미지 증가율), 조건부 유틸 제공(스킬 슬롯 3개를 비우면 슈퍼아머, 피해 감소 10%, 모든 속도 20%)

쿨타임 적용 중인 스킬 개수 당 6% 쿨타임 감소, 최대 5중첩 // 쿨타임 감소는 이하 쿨감으로 기술

장비 스킬로 10초간 데미지 증가(쿨타임 20초)

여기서 뭐가 제일 좋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무기를 골라서 파밍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에게 간택 받아야 하는 현재 헬 메타 특성상 그다지 영양가 있는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템 세팅에 따라서 필요한 무기가 달라질 테니까요.

// e.g. 샤이닝 인페르노 + 칠흑의 정화 세트는 쿨감+쿨감 = 과쿨감이라고 생각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과쿨감이 뭔가요? 스킬 사이클을 굴리며 딜을 넣고 있는 와중에 쿨타임이 이미 다 돌아서 스킬이 놀게 되면 과쿨감입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개인적인 선호도는 은장도 >= 인페르노 > 호러입니다.

은장도는 베누스, 나벨 세트 융합석을 파밍하면서 잃게 되는 백해 융합석의 유틸을 어느 정도 커버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 백해 융합석이 뭔가요? 

던파가 시즌제 게임이라는 것은 아마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시즌 10, 중천 시즌이라고 불리는데 시즌 9, 중천의 전 시즌을 흔히 백해 시즌이라고 부릅니다. 

백해 시즌에 나온 융합석이기에 백해 융합석이라고 기술하였으며, 각인 시스템으로 옵션을 강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각인권을 뿌려서 딸깍하고 끝내지만, 백해 시즌엔 천장조차 없는 3각인을 위해서 재료(잊혀진 빛)를 파밍해야 했습니다.. */

로드 오브 호러, 레거시 완드 계열의 장비 스킬은 가장 강력한 적에게 적용되므로 화면에 다수가 있을 땐 내 마음대로 저격이 안 되며,

어쨌든 최대의 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추가 조작으로 장비 스킬을 사용하면서 10초 안에 딜을 욱여넣어야 하기 때문에

신경 쓸 것들이 많아지더라.. 가 한때 에픽 레거시 완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당시 사용감이 좋다고 생각하진 않았기 때문에 저는 레거시 완드의 평가가 비교적 박한 편입니다.

/* 과거 베누스 레기온 1페이즈의 세레이나, 루디스에게는 장비 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엥? 어째서? ...저어기 뒤에 앉아있는 '가장 강력한 적', 베누스에게 장비 스킬이 걸렸으니까! 

그 뒤로 안 써서 몰랐는데, 현재는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 

일반 무기는 앞서 말했듯 두 종류로, 태초의 별 - 단검과 쌍검이 있습니다.

쌍검에는 역경직이 있다고 단검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으니 역경직이 신경 쓰인다면 단검을, 아니라면 앞뎀이 높은 쌍검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라? 무기에게 간택당하는 메타라면서요? 선택하라고요? 

......  */

/* 역경직이 뭔가요? 

때릴 때 타격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경직이 생기는 것으로, 

1 대 1 혹은 다수의 몹을 직접 타격할 때 모션이 뚝뚝 끊기는 현상입니다. */

태초 악세서리 먹었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태초 많이 뜨는 세트로 가는 게 맞습니다.

세트별로 2악세 태초를 먹은 것이 아닌 이상은 선택권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만약 3악세 태초를 먹었다면, 이거 좋은 건가요? 물을 시간에 그냥 그거 가시길 바랍니다.

// 그때쯤이면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것도 아니겠지만..

사용해 본 세트는 조금 더 자세히, 나머진 짧게 리뷰를 해보자면

지속 딜링이 관건인 세트

태초 세트 포인트 기준, 버프 상시 유지하려면 계속 붙어있어야 하겠던데 로그와 어울리냐고 물어본다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믹 패턴 수행하느라 보스와 떨어져 있으면 곧바로 딜로스로 이어지는 것 아닌가 싶은 세트

후딜을 후딜로 캔슬하는 깡딜 세트 // 후딜의 '딜'은 딜레이(delay)를 뜻합니다.

근접해서 딜링하는 로그와의 조합이 꽤 괜찮다고 생각되는 오브젝트 딜링 세트(이하 옵젝 세트로 기술)

고점은 높다는 것 같은 확률 기반 쿨타임 초기화 세트(이하 쿨초 세트로 기술)  

장비 스킬을 킨 상태라면 데미지 증가, 무큐기 사용시 무큐를 더 많이 소모, 세트의 체급 자체는 높은 듯

자동 사냥 옵젝 세트

오브젝트 향 첨가 깡딜 세트 // 옵젝 세트치고는 오브젝트의 딜지분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부수적인 무적 이동기 및 추적기 사용이 가능, 게다가 무적은 다다익선이니 무난히 좋다고 생각되는 세트

- 장비 딜을 넣을 거면 진각성부터 써야 하는 세트, 특이점이 있다면 체감상 그냥 딜이 약한 듯..

파티 플레이에선 딜타임 때 각성기 3개를 연달아 쓰는 것을 컨셉으로 설계된 것 같은데, 

이 말을 반대로 얘기하면 각성기를 쓰는 동안 나머지 주력 스킬들은 못 쓴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각성기가 엄청 쎄면 되는 것 아닌가요? 

사실 그것도 잘 모르겠는 게..

직접 파티는 안 가봐서 모르지만 적어도 솔로 플레이에서는 각성기도, 주력기도 전부 딜이 안 나오는 세트..... 라고 생각합니다.

- 쓸 거면 최소 10증, 증폭을 못하겠으면 10강은 해야 합니다. 메가폰으로 황금향 비틱치는 애들 중에 고증폭되어 있는 애를 못 봤다는 도시 전설이 존재.

12증을 해야 고점이 나오는 유틸 좋은 세트, 황금향에서 '고점에 가까운 가성비'를 논한다면.. 11증에 악세만 12증 정도? 이려나

// 여기서 10증, 10강, 11증, 12증은 무기를 제외한 모든 부위의 증폭, 강화 수치를 뜻합니다.

/* 어떻게든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성비 중의 가성비는 강화이나, 권장은 증폭입니다. 

예시로 방어구는 강화 시 방어력이 오르지만, 증폭을 하면 힘 스탯을 추가로 붙여 딜을 더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이름부터 무리 사냥이면서 혼자 있을 때가 더 강한 세트, 파티 플레이에서 파열을 묻히는 구조 자체가 별로라서 개인적인 평가는 박하지만

솔로 플레이일 땐 의외로 깡딜도, 유틸도 매우 준수한 무난한 세트

- 스킬 사이클 굴리고 나서 현타 때문에 평타만 치고 있는 상황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쿨감세트.

/* !중요 -> 태초 세트 포인트 기준, 에어리얼 점프까지 더해 3단 점프가 가능!! 무려 이제 던전 속 천장에 박치기가 가능해진다고? 굉장해 엄청나!!! */

정화와 타락 상태로 전환이 가능한데, 로그의 경우 타락을 키면 과쿨감이라 감당이 안 됩니다. 

// 정확히는 주력기 굴리느라 40초 딜 사이클 내에 각성기들을 섞기 힘들어진다는 얘기입니다.

쿨감 세트의 태생적인 문제일 수도, 어쩌면 로그에게만 적용되는 얘기일 수도 있으나, 템세팅의 수준이 고점에 다다를수록 세트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현타없이 주력기를 계속 굴리는 것이 장점인데, 다른 세트가 고유 융합석, 나벨 무기 해방, 쌍검 레거시 무기 등으로 쿨감을 챙길수록 이 세트의 장점이 퇴색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다른 세트는 적정선의 쿨감까지만 챙기고 깡딜을 보강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 반면, 이 세트는 과쿨감 신경 쓰느라 깡딜 말고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아이템 세팅에 있어 선택지의 폭이 좁아진다는 것은 향후 패치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불가능하다는 뜻이기에, 이는 분명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 세트의 쿨감이 정화 상태와 동일 수준까지 올라온다는 전제라면, 다른 세트는 고유 효과까지 보유하고 있는 반면에(특히 발키리라던가.. 발키리라던가...? 발키리라던가!)

칠흑의 정화 세트는 보호막, 슈퍼아머, 회복 같은 유틸 몇 가지가 전부입니다. -> 이 경우엔 세트의 정체성이 더 이상 쿨감세트가 아닌 유틸세트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 단지 기우일 수도 있고, 사실 제가 걱정하고 있을만한 문제도 아니며, 애초에 밸런스팀이 보기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밸런스에 대한 것은 담당자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 테니.. 이런 관점도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 

/* 

차원 속의 이야기 세트는 뭔가요? 

무한화서 콘텐츠에서 계정귀속 항아리의 형태로 파밍할 수 있으며, 빠르게 부캐의 세트포인트와 명성을 올려서 파밍 수준을 끌어올리는 부캐 사다리 전용 세트입니다.

때문에 해당 세트의 레어리티는 레전더리까지만 존재합니다. */

방어구 융합석이야 이젠 금방 베누스 세트 융합석으로 파밍이 될 테니까 

나벨 세트 융합석을 파밍하기 전에 거쳐가는 악세서리, 특수장비의 백해 융합석을 몇 가지 추천해 보자면

목걸이, 반지 (태초)

깡딜 목걸이, 반지 -> , 

쿨초 목걸이, 반지 -> , 

쿨감, 슈퍼아머 반지 -> 

팔찌, 보조장비

스킬 범위 증가  -> , 

귀걸이, 마법석은 취향껏 필요한 걸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베누스, 나벨의 고유 융합석의 경우 개인의 취향과 세팅에 따라 지향점이 다를 것이라 생각하기에 따로 기술하진 않았습니다.

각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옵션들을 챙기도록 합시다. */

크리쳐의 블루 아티팩트에는 공격속성을 부여하는 옵션 존재하는데, 이 효과로 무기에 속성을 부여하면

큐브의 계약으로 색큐브를 고를 필요가 없어지므로 무색큐브로 지정하여 물마독공(물리,마법,독립 공격력) 40을 올리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딜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위칭이라고도 불리는 스펙업 요소로 현재는 완화되어 칭호, 아바타, 크리쳐를 '장비선택' 버튼으로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Lv.20 (MAX) 달성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짙은 심연의 편린(이른바 짙편린) 장비들로 자버프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으나 딜 상승량이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진 않기 때문에

짙편린은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파밍하시면 되겠습니다.

// 짙편린 장비들을 등록했다면, 괜히 인벤토리를 차지하니 창고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클론 레어 아바타가 뭔가요?

뭐가 말이 복잡해 보이는데, 분리해서 하나씩 설명해 드리자면

먼저 던파의 아바타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서, 상급 아바타와 레어 아바타가 있습니다. // 상압, 레압으로 흔히들 부릅니다.

이 둘은 세트 옵션에서 차이가 나는데, 레어 아바타의 세트 옵션이 더 좋습니다.

다음으로 클론 아바타, 던파를 처음 접하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아바타입니다.

클론 아바타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형을 적용시키고 싶은 아바타를 착용 

2. 클론 아바타로 교체

이렇게 하면 스탯 및 능력치는 클론 아바타로 고정되는데

외형은 계속 복사해서 바꿔갈 수 있으므로 이른바 '룩덕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소개한 클론 아바타와 레어 아바타의 장점만을 가져와 합쳐놓은 것이 바로, 클론 레어 아바타입니다. // 줄여서 클레압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내 마음대로 룩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면서, 레어 아바타의 세트 옵션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클레압은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레어 아바타의 세트 효과 중 하나인 마을 이동속도 증가 +60%는 한 번 맛보면

더 이상 클레압 없이 아라드를 걸어 다닐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는 지독한 역병에 걸릴 수가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버프 강화 즉, 스위칭을 챙겼다면 이미 아시겠지만, 레어 아바타의 상의, 하의에는 플래티넘 엠블렘 소켓이 존재합니다.

이전엔 버프 강화를 위해서 상의 선택 능력치를 자버프(셰이크 다운)으로 선택하고, 셰이크 다운 플래티넘 엠블렘을 소켓에 박았다면

이번엔 딜 상승을 위해서 마스터리 스킬을 선택해 줄 것입니다.

과정은 스위칭과 동일합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셰이크 다운' 대신 '로그의 무기 마스터리'를 선택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레어 아바타 상의, 하의가 한 세트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아바타들은 스위칭용 아바타와는 달리 직접 착용하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클레압 상의, 하의라면 더 좋겠죠?

또한 다른 엠블렘 소켓의 경우

붉은빛, 다색 엠블렘 소켓 -> 붉은빛 - 힘

노란빛 엠블렘 소켓 -> 노란빛 - 공격속도 

녹색빛 엠블렘 소켓 -> 듀얼 - 힘+α

푸른빛 엠블렘 소켓 -> 취향껏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 왜 녹색빛 엠블렘은 녹색빛 - 물리크리티컬이 아닌 건가요? 

스킬 관련해서 후술하겠지만, 로그는 물리크리티컬이 흘러넘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

/* 노란빛 - 공격속도는 향후 이벤트로 '찬란찬 옐로우 엠블렘'을 받게 된다면 힘으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딜을 더 올릴 수 있다면야.. 못할 것도 없죠. 보통은 PC방 시간 누적 보상으로 풀립니다. */

길드에 가입하면 기본 제공되는 '무제한 길드 능력치' 버프로 힘지체정(힘,지능,체력,정신력)이 60증가합니다.

 (아이콘을 좌클릭해서 구매)

길드의 '콘텐츠' 항목에서 길드 주화를 이용해 '길드능력치 강화'를 구매하면 추가적으로 스탯 40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길드 내 권한이 있는 인원'이 길드 포인트로 '기간제 길드능력치'를 구매하는 것으로 길드원들은 스탯 40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길드에서 스탯 140을 챙길 수 있습니다.

모험단의 경우 1레벨이 스탯 +100, 40레벨이 +290이므로, 모험단 레벨을 올려 스탯을 최대 190까지 더 챙길 수 있습니다.

// 모험단 40레벨 이후로 추가적인 스탯은 없습니다.

/* 모험단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는데, 절대로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재미도 없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데다가, 노력과 시간 대비 그만한 리턴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던파를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올라가있는 것이 모험단 레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우선순위가 낮은 스펙업 요소입니다. 

12강 휘장 에픽, 젬은 레전더리 풀일 때 

명성 +1415에 공격력 +2337.5% 증가, 버프력 +2833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공격력은 전 시즌 장비 기준이라 딜 체감은 안 되고, 버프력은 '딜러에 비하면' 체감이 많이 되는 수준이라고 하니

휘장은 에픽까지 승급, 젬은 레전더리까지 승급하고 '당장 명성, 버프력 챙길만한 곳이 더 이상은 없나?'라는 생각이 들 때 

휘장 강화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휘장 강화는 7강 혹은 10강까지는 가성비로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날 때 한 번씩 강화 눌러주다 보면 어느새 12강 찍히니 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흔히 마부라고 줄여서 부릅니다.

마부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보주와 카드. 총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주는 마우스로 우클릭해서 장비에 적용시키면 되는데, 카드는 그게 안 되죠? 그래서 마법부여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마법부여가? 어디에 있나요? 

엘븐가드 - 벨마이어공국 1채널 

혈광촌 - 마계 1채널, 7채널, 중천 40~44채널

할렘 암시장 - 마계 1채널

아벨로 앞(세리아방 오른쪽 포탈 -> 전문직업) - 중천 40~44채널

주로 이런 곳에 마법부여 상점이 열려있을 텐데, 수수료를 내고 재료와 카드를 소모하여 마부를 할 수 있습니다.

재료는 경매장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 카드는 전문직업 npc 아벨로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보주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니, 주의합시다.

// 세리아방 마법서 - 마법부여 항목의 '달이 잠긴 호수 레전더리 카드첩'을 구매하여 카드 업그레이드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법부여가가 되고 싶어요!

던파에는 전문직업 시스템이 있는데, 퀘스트북(F1)을 눌러 '캐릭터' 항목에서 관련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문직업의 종류는 마법부여가, 연금술사, 해체가, 인형사가 있으며, 이번에 주목할 것은 마법부여가입니다.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해서 이제 막 마법부여가가 되었다면, 전문직업 레벨이 1이라서 커먼 등급의 카드밖에 취급할 수 없습니다.

보통 마부를 한다고 하면 유니크, 레전더리 카드를 취급하기에 적어도 마법부여가 레벨 10은 달성해야 합니다.

전문직업의 레벨은 자신의 캐릭터를 좌클릭, 전문직업 기능을 이용하는 것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마부는 뭐로 해야 하는 건가요?

dnf power 를 검색하거나, 링크를 눌러보면 사이트가 하나 나오는데

종결, 준종결 마부 말고도 소울 가격, 짙편린 장비의 가격 등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니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분에게 감사드리도록 합시다.

스킬트리

스킬코드

스킬 개화

스킬 강화

선 요약

 -> 

이제 마스터리별로 딜플티 안 들고 있어도 됩니다.

이제 캔슬됩니다.

중천 시즌이 시작되고 어떤 무기를 사용하던 쌍검 마스터리를 습득하는 것이 딜이 더 잘 나와서

단검 마스터리의 채용 이유가 사라졌기에 이번 패치에서 두 스킬은 삭제, '로그의 무기 마스터리'로 리뉴얼되었습니다.

스킬 스펙상 기존 쌍검 마스터리의 높은 앞뎀과, 단검 마스터리의 쿨감을 합친 형태로,

각 마스터리의 장점만을 모아서 리뉴얼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 요약에서 말했듯이, 기존에 스킬 사용 중에 캔슬할 수 없었던 스킬들도 일관성을 위해 캔슬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로그의 정체성, 히트엔드입니다.

그냥 스킬을 사용하면 구슬 하나가 비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모션을 캔슬하며 스킬을 사용하면 구슬이 전부 채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슬을 다 채우는 편이 딜이 더 셉니다!

모션 캔슬이라고 하니까 말이 어려워 보이는데, 간단하게 생각해서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평타를 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지는 평타의 적중 유무가 아닌 '모션의 캔슬'이므로 평타 모션이 나가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스킬의 아이콘을 보면 좌측 상단에 H표시가 있습니다.

이는 스킬을 사용한 후에 히트엔드(z)를 추가적으로 눌러서 후속타를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로그는 모션 캔슬 -> 스킬 -> 히트엔드 까지가 하나의 스킬을 온전히 사용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75레벨에 습득하는 패시브, 히트 블리드를 켜 놓으면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다른 스킬을 캔슬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캔슬 시스템을 이용했을 때 구슬 하나를 자동으로 채워주기 때문에 숙련만 된다면 

처음으로 사용하는 스킬만 평타의 모션을 캔슬하고, 나머지 스킬들은 후딜을 계속 캔슬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블레이드의 납도술처럼 캔슬과 동시에 딜이 이관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딜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스킬을 풀히트 시키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며,

이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평타 모션을 캔슬하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 한 줄 요약하면 평타의 모션을 캔슬하는 편이 딜을 더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그럼 차라리 히트 블리드를 끄는 게 좋은 거 아닌가요?

히트 블리드를 이용하면 물리적으로 평타 모션을 캔슬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히트 블리드가 켜져 있으면 딜을 넣다가 전멸기 혹은 즉사기를 맞을 위험이 있을 때, 즉시 스킬을 캔슬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  저는 히트 블리드를 끄고 싶은데요!

스킬 슬롯 Q 왼편의 화살표를 클릭하여

패시브 스킬에 있는 히트 블리드 아이콘에 우클릭하는 것으로 On, Off가 가능합니다. */

로그가 크리티컬을 챙기지 않는 이유

로그의 1차 각성 패시브 '문아크'입니다.

연계 점수(히트엔드 구슬) 획득 시 30초 동안 크리티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확률, 회피율, 적중률이 증가합니다.

이 버프로 얻는 물리 크리티컬 확률이 50%가 넘어가고, 그것만으로도 만크(크리티컬 100%)가 가능하기 때문에, 

로그는 스킬트리와 아바타의 엠블렘 선택에서 물리 크리티컬을 챙기지 않습니다. 

히트엔드 구슬을 1개라도 채운다면 곧바로 버프가 갱신되기 때문에, 30초 동안 몬스터를 피해 다니는 것이 아닌 이상 버프가 끊길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1각, 실버스트림을 키면 평타가 다단히트로 변경되어 몬스터를 한 대만 쳐도 구슬 2개 반이 채워집니다. 

그만큼 유지도, 갱신도 쉬운 버프이니 만약에라도 끊겼을 땐, 평타부터 칩시다. */

공중 체공 시 착지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라이트닝 애로우 (습득 레벨 35)

엑셀 스트라이크 (습득 레벨 45)

어슬랜트 스파이럴 (습득 레벨 70)

베니싱 일루젼 (습득 레벨 95)

버티컬 스파이럴 (습득 레벨 35)

샤이닝컷 (습득 레벨 10)

노바램넌트(2각)

아데스팬텀(진각)

들을 사용해서 손쉽게 착지할 수 있습니다.

/* 습득 레벨은 스킬트리에서 찾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기술했습니다. 

스킬트리 좌측에 10단위로도 적혀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이동기의 사용 유무는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샤이닝 컷

에어리얼 점프 (습득 레벨 20)

사이드 스텝 (습득 레벨 30)

브레이킹 러시 (습득 레벨 30)

무적기와 판정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브레이킹 러시는 사용시 무적이고

잡기류 스킬인 라이트닝 애로우, 엑셀 스트라이크, 소닉 어설트 (습득 레벨 40)는 일단 잡으면 스킬의 시전이 끝날 때까지 무적입니다.

디스트리뷰션 (습득 레벨 80)은 스킬의 마무리 공격 모션에서,

베니싱 일루젼은 스킬의 사용 중간에 무적 판정이 없는 부분이 존재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각링크는 1각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어슬랜트 스파이럴은 스킬 사용 시 공중으로 점프하면서 내려찍는데, 백스탭하면서 사용하면 더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VP-임팩트 스파이럴 적용, 그냥 사용했을 때

VP-임팩트 스파이럴 적용, 백스텝 후 사용했을 때

선 3줄 요약 

로그의 VP, 스킬 강화를 보고 

딜 압축에, 딜 압축에 의한, 딜 압축을 위한 시스템이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40초(버퍼 진각포의 대략적인 유지시간) 동안 최대한 딜을 욱여넣기 위한 빌드입니다.

이전에는 엑셀 스트라이크를 채용하는 것에 한치의 의심도 안 했습니다만, 

이번에 VP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스킬을 이리저리 굴리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은 

로그 유저들이 주력기를 다 찍고 나서 남는 스킬 포인트를 

버티컬 스파이럴, 엑셀 스트라이크, 체인소 러시 (습득 레벨 60)

이 중에서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엑셀 스트라이크를 좋게 평가했던 이유는

버티컬은 딜량 자체는 뛰어났지만 풀히트가 어려웠고

체인소 러시는 딜량도 아쉽고 풀히트도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엑셀은 넉넉한 무적으로 패턴 넘기기에도 적당하고 한번 맞추면 대상이 무적이 아닌 이상 풀히트이기 때문에

아무리 쿨타임 대비 딜량이 안 나온다고 해도 메리트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채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엑셀을 채용할 생각이었는데, 버티컬에 주목한 유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버티컬이 딜 압축 측면에서 실전성이 있는지 검토했고, 실제로 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나왔기에

버티컬을 채용, 남는 스킬 포인트는 엑셀에 넣고 거기서 또 남는 포인트는 샤이닝컷에 넣었습니다.

이제 VP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어떤 스킬인지는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정리된 자료들이 많으니 한 번씩 보시고, 여기서는 채용 이유를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VP-인텐시브 스파이럴 (채용)

이 녀석의 공격력 증가와 스킬 강화의 조합으로 쿨타임은 소닉 어설트, 엑조틱 램펀트와 묶어서 쓰기 좋고,

심지어 퍼섭에서는 소닉의 딜지분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습니다.

본섭으로 올 때 관련 버그를 픽스하며 딜지분 1위는 다시 소닉이 가져갔지만, 딜지분이 높은 스킬임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풀히트를 할 수 있을까, 여러모로 시도하다가 답을 찾아냈습니다. 

우선 지상, 체공 사용을 비교하면 체공 사용의 저점이 더 높습니다. 

지상에서는 사용하자마자 히트엔드를 너무 빨리 누르면 회전공격이 아예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하자마자 바로 찍는다고 했을 때, 적어도 체공 중엔 회전공격이 아예 안 들어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체공 사용 시 체감상 타이트하게 0.3초, 넉넉하게 0.5초 정도면 풀히트가 가능했습니다.

그 결과 본섭에서도 소닉의 딜지분을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여유가 없어 풀히트를 못했다 하더라도 소닉에 버금가는 딜지분을 가져가므로, 유의미한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VP-플래시 오브 라이트닝 (채용)

딜 압축이 초점이므로 시전 시간 감소? 넣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공격 실패 보정? 조금 더 신경 써서 애초에 빗 맞추지 않겠다는 마인드를 탑재하면 문제없습니다.

VP-언벤딩

쿨초 세트나 쿨초 융합석을 사용하는 경우 아무래도 즉흥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공격 실패 보정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VP-프리 무브먼트

과거 탈리스만을 계승한 옵션이며 분신의 공격력, 난무 수 증가가 사라지고 추적과 범위 증가 옵션이 남았습니다.

여태 편하게 써왔던 것은 사실이지만 딜 압축을 위해서는 자리도 없고, 내가 잘 맞추면 되는 문제니까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VP-세컨더리 데미지 (채용)

로그 VP의 α이자, β이고 γ면서 δ인 딜 압축의 꽃 그 자체입니다.

이 녀석 덕분에 허리케인을 사용하고 곧바로 히트엔드를 눌러도 풀히트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레이드 구인구직할 때 많이들 이용하는 사이트 던담에서 로그가 뻥딜이 심하다고 얘기하는 부분인 허리케인과 단검의 딜누수를 해소해 주는 VP이기도 합니다.

엑셀 스트라이크는 VP가 없어도 맞추기 쉬운 스킬이었고, 그걸 굳이 2회로 나눠쓸 이유도 잘 모르겠으므로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VP-피어싱 나이프

더블 피어스와 묶어서 사용하며, 체인소 러시가 적에게 부착되는 형식으로 풀히트가 가능해지는 VP입니다.

풀히트가 가능한 체인소 러시, 채용할만하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이 VP를 찍고 체인소 러시 풀히트 시킨 딜량이랑, 엑셀 풀히트 딜량이랑 도긴개긴입니다.

애초에 두 스킬의 딜량이 비슷한데, VP에 딜 증가 옵션이 붙은 것도 아니라서 더욱 채용 가치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딜량이 비슷한데 쿨대비 딜량은 엑셀이 더 낮죠. 단지 엑셀의 쿨타임이 조금 더 길뿐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신에 엑셀은 무적도 있고 한 번 맞추면 풀히트죠. 제가 버티컬을 채용한 후에, 남은 스킬 포인트를 엑셀에 투자한 이유입니다.

VP-게더링 스톰 (채용)

허리케인과 묶어서 한 번에 사용하게 해주는 VP입니다. 딜 압축 측면에서 단연 뛰어나다고 생각했기에 채용했습니다.

/* 그럼 잡몹 처리할 때 허리케인을 못 쓰잖아요?

저는 일반, 상급 던전이라면 첫 번째 잡몹 방에서 허리케인을 쓰는 것으로 어슬랜트의 쿨타임을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어슬랜트의 쿨타임이 돌기 전까지는 허리케인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어느새 보스 방과 가까워질 때쯤이면 어슬랜트의 쿨타임도 거의 돌아오는 편입니다.

잡몹 처리에 버티컬을 써도 좋겠죠. 그럼 쿨타임도 비슷한 엑조틱도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럼 소닉도??

이건 본인 재량껏 정리하는 것으로 합시다.

레이드에서는 파티원들도 있으니 라이트닝 애로우랑 체인소, 더 쓴다면 버티컬 정도만 굴려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

VP-고스트 레이드 (채용)

탈리스만을 계승한 유서깊은 딜 압축 옵션의 VP입니다. 쿨타임도 소닉과 묶어쓰라고 동일하게 만들어 주기에 채용합니다.

VP-램펀트 시퀀스

세렌디피티 같은 쿨초세트나 쿨초 융합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묶어서 쓰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꼬이기 쉽기 때문에,

쿨초 아이템을 사용하는 이들에겐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되는 VP입니다.

VP-래피드 슬라이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확실히 편리하나, VP 자리가 모자랍니다.

다음으로 스킬 강화 채용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사실 채용 이유야 간단합니다. 

단순하게 딜지분이 높은 스킬들을 위주로 선정했고, 버티컬은 소닉과 묶어서 사용하기 위해 쿨타임 감소에 넣었습니다.

제가 시도해 본 바로는 이 조합이 고점에 가깝고, 스킬 연계도 편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VP와 스킬 강화를 모두 선택했으니, 이제 굴려봐야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hVjNPKB7bpw

이상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많은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제 숙제 빼러 피시븜가야겠습니다.

이벤트도 찬찬히 살펴보고....

아.. 그냥 좀 쉬어야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4ffImjOiFYI

던슬렁거리다가 스펙업도 했겠다 바칼교수님을 쳐봤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로그가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