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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술사] 115시즌 사령술사 가이드글 (개화 까지, 6/12 내용 추가) (94)

  • ㅁㅊ 프레이
  • (등록 : 2025.02.02 17:25) 수정 : 2025.06.12 22:13 113,569




1. 사령술사와 115제 변경점 관련




우선 tp가 삭제되고 기본 옵션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원래도 tp 모자랐던 사령이라 소소하게 이부분은 이득이라 볼 수 있죠.


대신 흑사진 tp에 있던 구속기능이 사라졌습니다. 퍼섭 공지에 없었으나 본섭오면서 공지 누락이었던걸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야행혼은 안타깝지만 공격력증가로 변경이 아닌 지속시간 증가가 그대로 넘어왔습니다. 그나마 자동발동 대기시간이 5초에서 1.5초로 줄어드는것또한 같이 왔죠.






범위증가를 챙기기 어려워진건 좀 슬픈 소식입니다.


가뜩이나 사령술사는 범위증가 효율이 매우 좋은편이었다보니 실제로도 영향이 꽤나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변경사항은 110시즌이 워낙 과쿨감 메타였다가 115시즌은 혼돈의정화 제외하면 쿨감 챙기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쿨감은 융합석 출시이후로 생각보다 생겨서 상관없어졌습니다.




스킬 관련된 설명은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6/6) 개화 관련 추가 사항


개화는 사령술사가 나쁘지 않게 받았지만, 사령술사가 무큐기를 못쓰는 가장 큰 이유가 해결된게 아닙니다.


바로 화력 문제인데, 그나마 강림이나 흉챌같은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야행혼도 제대로 쓰기 어렵고 흑사진도 안맞아줘서


이걸빼고 야망찍는 정도는 어쩔수없이 가능하긴하나 기본적으로 무큐기 화력이 부족한거는 이번 개화 패치랑 관련이 없기때문에


사령이 떡상했냐는 절대 아닙니다.


좋아지긴 했어도 그렇다고 살의랑 망집 개화 제외하면 다른 개화는 필수로 써야된다정도도 아니라서 스킬트리가 바뀔정도는 아닙니다.


요약하자면 '개화는 나쁘지않으나 사령술사가 좋아졌냐는 글쎄, 스킬트리도 굳이 바꿔야하나?' 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사령술사 특징




원래 사령술사는 버퍼 제외하고 방어력이 가장 높은 직업입니다. 그건 115시즌이 와서도 어느정도 유효한 상황이고요.


다만 변경된 무력화 게이지 방식과는 살짝 어긋나있긴 합니다.


무력화를 잘 하려면 공격을 안맞아야 무력이 잘되다보니 방어력이 높아도 일단 회피를 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남들이 3방 맞으면 죽을걸 4방 맞아야 죽는다던지 하다보니 생존력 자체는 우수합니다.




그 외에는 스킬들이 채널링이 대체로 짧은편이라서 짧은 그로기에서도 각성기 제외 모든 스킬을 넣는것이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스킬 사용주체가 사령 니콜 발라크르 3개라서 리빙까지 포함해서 동시에 스킬 4개 사용도 가능합니다.


극단적으로 깨숲 극 2페 시작할때 잠시 스킬 못쓰는 타이밍에 대사 나오기전에 야망 기요틴을 안쓰는 스킬트리의 경우 모든 스킬을 다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사령술사는 안개뿜기와 더불어 기본기를 극단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빌드가 가능하다보니 정작 스킬 계수들 자체는 좀 낮은편입니다.





발라크르가 캐속 영향을 받다보니 공속은 중요하지 않고 캐속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본기쪽은 약간 한번에 딜이 들어가지 않고 장판형 지속딜링 구조가 좀 있으며,


스킬들이 채널링이 짧은대신 대체로 선딜이 좀 있고 이동기의 이동거리가 부실해서 일던을 빠르게 도는건 살짝 밀리는감이 있습니다.


(이건 빌드따라 천차만별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셔도 됩니다.)










3. 사령술사 스킬들


다크소울




지난시즌에는 워낙 과쿨감이여서 도저히 써먹을수 없는상황이었는데,


초반에 쿨감아이템 없을때는 괜찮았으나 고유융합석 쿨감 때문에 생각보다 쓰기 애매해졌습니다.


5렙제 스킬이다보니 유저 레벨이 올라갈수록 딜이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약해지긴 했습니다.







본쉴드




패시브로 상시 피해감소+액티브로 5회 한정 슈퍼아머가 되는 탱킹형 스킬입니다.


쿨감은 적용받지는 않지만 쿨회는 적용됩니다.


다른스킬 시전중에 모션없이 시전가능한데 요즘 장비 발동옵션등 눌러야할게 많다보니


신경쓸수있으면 좋고 아니면 그냥 피해감소만 받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커스스피어




기본기중에 가장 약한 스킬입니다. 렙업중에는 넓은 범위때문에 쏠쏠하겠지만 결국 대부분이 버리는 스킬입니다.









니콜라스




니콜라스가 예전에 비해 약해지긴 했지만, 스포 가성비(레벨당 sp10 소모)와 더불어 과쿨감 메타가 끝나다보니 오히려 딜표에서 다시 치고 올라오는 스킬입니다.


지금은 공격태세여도 무적이다보니 주인수호모드의 메리트가 사령술사 방어력증가가 있긴하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고 공격금지 기능 외에는 없다봐도되고,


공격금지마저도 그냥 소환해제 하는게 편합니다.


아무리 요즘 약하다는 말이 나와도 스포 가성비가 다른스킬대비 넘사벽으로 좋아서 마스터하는걸 추천합니다.





좌측이 원거리 공격이고 위쪽이 주인수호, 오른쪽이 근거리 공격인데


좌측의 원거리 공격이 가장 강력하고 우측은 아예 쓸 일이 없습니다.




기존에 니콜라스가 모든 독립오브젝트중에 자폭형 스킬 (메카닉의 랜드러너 등)을 제외하고 가장 물몸이었던적이 있으나,


모든 독립오브젝트가 무적되면서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좀비강령




스킬 1회 시전에 소환이고 재입력시 폭발합니다. 물기 공격은 잡기 불가때문에 사실상 없는 부분이라 봐도되고 저 자폭이 메인딜입니다.


독립오브젝트 무적의 혜택을 제대로 받긴 했지만, 그래도 사용감이 답답하긴합니다.









흑사진




흑사진이 과거 tp가 1레벨당 7퍼씩 증가로 적혀있었으나, 단순 표기 오류였고 실제는 10퍼씩 올랐습니다.


115시즌와서 tp가 삭제되면서 합산된 기준도 10퍼 기준으로 되었고요. 대신 구속은 삭제되어서 니콜라스에게 도발 효과만 남았습니다.


흑사진을 짧게 누르면 니콜라스가 그 자리에서 시전하지만, 꾹 누르면 사령술사 앞에 순간이동해서 시전합니다.


사령술사가 니콜라스를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3가지 스킬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번 시즌 들어와서 몹들이 상당히 많이 움직이다보니 해당 기능이 좀 중요해지기도 했습니다.




과쿨감 메타에서는 쿨감 50퍼가 사실상 max이기도 했던 스킬입니다. 중첩이 불가능하다보니 지속시간 10초보다 쿨이 짧아져도 의미가 없어지죠.


혼돈의 정화와 세렌디피티 세트 사용 시 유의하셔야됩니다.







어둠의 손톱




매우 우수한 기본기면서 살육난무의 살의 탈리스만과 쿨이 같아서 같이쓰기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사령 스킬중에 단점없는 거의 유일한 스킬이라 봐도 됩니다.









망자의 원한




Q.몹이 많이 날뛴다

A.망자의 원한 : 알빠노?


그냥 걸리면 몹 무적되는거 제외하고는 풀히트가 들어가다보니 이번 시즌에 몹이 많이 움직여도 준수한 딜링을 안정적으로 가능합니다.


단지 5초에 걸쳐서 딜이 들어가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고,


z축이 좀 낮고,


중첩이 안되서 흑사진과 더불어 쿨감 max가 50%라고 봐도 됩니다.


둔화는 없다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베누스 강림 난이도에서 약간의 단점이 생겼는데,


무적이 자주 있는 몹에게는 맞춰나도 그 이후에 무적되면 딜이 증발해버려서 가뜩이나 강림은 순간순간의 딜 몰이 후 무적이 자주 있다보니 조금 체감됩니다. 





야행혼




115시즌와서 입지가 제일 흔들리는 스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가지 조건부 증뎀이 있는데, 하나는 저주 걸린 적 20퍼 증뎀과 수동발동이 아닌 자동발동으로 터지는 경우 20퍼 증뎀이 있습니다.


이 효과는 서로 복리로 적용되긴 하지만, 저주 증뎀은 사실상 없다봐도되고 (저주 거는 수단 : 커스스피어, 좀비강령을 무력화 상태일때 써야됨)


자동발동은 1.5초나 되는 시간을 기다려야됩니다. 그나마 바닥에 착지하고 1.5초가 아닌 사령손에서 떠나자마자 1.5초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몹이 많이 돌아다는걸 보면 불쾌할 수 밖에 없죠.


가뜩이나 범위증가템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보던 스킬이었는데, 범위증가 챙기는게 어려워지면서 좀 힘들어졌습니다.


솔직히 지금 강림 말고는 그렇게 못맞출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다만 강림에서는 좀 노하우가 있어야 좀 맞출 수 있습니다.




개화가 나오고 나서 리빙데드 2개화 및 망자의 집념 2개화에 시너지가 생겼습니다.


두 스킬의 2개화에 저주가 추가되었는데, 특수저주라서 몹의 상태이상 면역을 무시하고 저주 판정이 걸려서 야행혼 증뎀이 들어갑니다. (저주효과인 다른 무력화형상태이상 걸리는 효과는 무력화때만 적용)





학살의 발라크르 강령




과쿨감 메타가 끝났다보니 다시 안개뿜기를 쓸 시간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안뿜캔이 예전만큼 중요하지 않게 되긴 했고 깡 안뿜써도 문제는 없지만, 극 고점을 노린다면 습득을 하는게 좋긴합니다.


방식은 안개뿜기 도중 스킬 사용해서 채널링을 줄이는 테크닉으로 용독의 평3,4타캔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마저도 요즘은 안개뿜기 후딜 줄이기보다는 발라크르 딜이 낮아짐에 따라 기본기를 욱여넣기 쉽게 되는게 더 메인이라 보셔도 됩니다.


안뿜후 4타는 딜레이때문에 안씁니다. (안뿜 4타 후딜 캔슬 목적도 약간 있음)


암격권과 강격은 쓸일 없으니 괜히 커맨드 안나가게 안찍는게 좋습니다. 특히 암격권 후딜 매우 깁니다.





발라크르1개화 (살의)




살육난무는 발라크르 채널링 때문에 원래 안쓰지만, 살의 개화가 매우 짧은 채널링으로 부메랑 비슷한걸 날리다보니 사실상 필수 개화입니다.


기존 살의 탈리스만 시절에도 딜 상승률은 거의 없다 봐도 되나 (살의 6타 맞추는거랑 딜 비슷) 개화 오면서 살육난무 5타 기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딜이 소폭 줄어든건 맞지만 애초에 매커니즘 변경으로 아예 못쓰던걸 쓰게 해주는거라 다른 개화와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딜 상승에 유의미한 개화입니다.


오히려 강화를 다른 스킬 줄 수 있게되어서 총 화력면에서도 더 이득이 된 케이스죠





발라크르 2개화 (조련)




암격권 쓰면 발라크르 위치 고정


강격 조건삭제


발라 4타 삭제


이3가지 효과가 있는데 솔직히 가장 유효한건 강격 조건 삭제입니다.


일단 암격권 써서 발라크르 위치 고정은 몹들 패턴때 추가 딜각이 나올수는 있으나,


그래봤자 몹이 바로 이동하기도 해서 유효한 딜각이라 보기 힘듭니다.


발라 4타또한 어차피 안뿜캔이 있는 시점에서 별 의미 없고요.


그나마 살의 급 딜 상승을 보기 위해서는 조건 삭제된 강격을 써야하는데, 문제는 강격 기본 쿨이 1.5초입니다.


쿨타임이 너무짧아서 그 딜을 제대로 넣는게 불가능합니다.


그냥 없는 개화라고 보셔도 될정도니 절대 찍지 마시는걸 추천합니다.






발라크르 관련 추가 팁을 드리자면




안뿜도중 캔슬하여 살육난무가 안나가기도 하고 안뿜 모션이 끝나야 시전가능해서, 어손과 살육난무 쿨이 같다보니 제가 즐겨쓰는 콤보가 안뿜+어손+살의입니다.


안뿜캔으로 어손을 쓰면서 안뿜이 끝나니 살육난무 연계도 부드럽게 가능합니다.






흡기암경파




홀딩기이긴 한데 처참한 딜링 능력때문에 쓰지도 않고, 흑사진과 더불어 꾹 누르면 사령앞에 순간이동해서 시전하긴하지만 굳이 스포를 줄 이유도 없습니다.




흡기암경파 1개화 (영생)




흡기암경파 '적중 시' 무적입니다. 무적시간 2초이며, 스킬키 꾹 누를경우 미묘한 딜레이가 있지만 단타로 눌러서 쓸 경우 거의 즉발 무적은 가능합니다.


이런거에 vp 줄 정도로 사령술사는 무적이 시급한 캐릭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버퍼를 제외하고 가장 방어력이 높은 직업이 사령이라서 흉몽 챌린지 같은 매우 어려운 난이도에서도 '적중 시' 조건때문에 안씁니다.


사용하면 사령술사가 해당 위치에 고정되다보니 점프해서 사용하면 2초동안 체공합니다.




흡기암경파 2개화 (넋그릇)




몹을 색적해서 타게팅 스킬이 됩니다.


꾹 누르지 않아도 색적범위는 사령술사가 기준이며, 이 색적범위가 전방으로 꽤 넓게 되어있습니다.


흡기암경파가 좋은 딜링기였다면 훌륭한 개화가 되었겠지만, 흡기 딜 70%는 상향되야 쓸 수 있어서 뭔가 안타까운 개화입니다.


7월 밸패를 기대해봅시다.







발라크르의 야망





야망은 스포대비 약한편입니다. 야망보다 스포대비 약한게 45제와 흡기뿐이에요.


조금 웃긴 얘기지만 기요틴과 리빙데드 다음으로 sp를 많이 소모하지만 60제 이상 스킬들이 레벨당 스포소모량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스포효율 격차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40제다보니 스킬을 3레벨이나 더 찍을 수 있던 것도 있지만요.


그나마 지금 강림이나 흉몽챌린지에서 맞추기 매우 어려운 야행혼 대신 쓸 수 있습니다.


만일 야망을 쓴다면 개화 2종류가 둘다 쓸만해서 세렌디피티 세팅 제외하고 취향이 갈립니다.





야망1개화 (위압)




기존 탈리버전(단타화, 후딜 감소)에서 추가적으로 사령술사 본체 스킬 도중에도 발라크르가 야망을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생각보다 원본 후딜이 체감이 있다보니 야망을 쓴다면 나쁘지 않은 개화입니다.






야망 2개화 (원망)




위압과는 다르게 딜레이는 그대로에 몹몰이 효과가 추가되고 딜2배 쿨2배로 늘어나는 개화입니다.


몹몰이보다는 딜쿨2배가 쿨관리 면에서 좀더 손해가 줄어들고,


특히 세렌디피티 세팅은 쿨초를 통해 딜적으로 더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기요틴





sp 소모량은 가장 높지만, 그에 비해 딜은 안나옵니다. (sp효율이 흡기 다음으로 낮음)


기요틴을 쓰기위해서는 사실상 45제 고유 보법귀 융합석+45제 플티칭호+45제 레무클 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문제는 고유 보법귀 융합석 세팅난이도가 극도로 높아서 사실상 못씁니다.






기요틴 1개화 (수확)




기존 갈퀴손 탈리스만과 동일하게 1타만 시전합니다.


시전속도도 2개화보다 살짝 느리고 근거리 타점 문제가 있어서 안씁니다.




기요틴 2개화 (염원)




1개화와 다르게 2타만 사용하며, 시전속도는 2개화가 조금 더 빠릅니다.


예전부터 있던 바로 그 암파 기요틴이라서 기요틴을 쓴다면 이 개화를 사용합니다.








리빙데드




야행혼과 더불어 이번시즌 넘어오면서 좀 난감해진 스킬입니다.


그놈의 선딜때문에 가뜩이나 돌아다니는 몹들로 인해 맞추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리빙데드 공격범위가 약간 방사형으로 퍼지는데, 문제는 사령술사는 기본적으로 안뿜때문에 몹과 근접해있으나


정작 리빙데드 맞추기 쉽게 하려면 몹과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는게 맞추기 쉽습니다.


그나마 솔플에서는 어떻게든 패턴 유도로 맞추려고라도 해볼 수 있으나, 파티에서는 그마저도 힘듭니다.


이와 별개로 리빙데드는 짧게 누르면 관통이 되지만 꾹누르면 비관통으로 증뎀 30퍼를 받습니다.


다만 사령이 다른 스킬 시전도중 리빙데드 사용 시 아무런 모션없이 리빙데드 시전이 가능하고 이때는 꾹 안눌러도 무조건 비관통 30퍼증뎀으로 적용됩니다.


채널링이 없는것또한 이득이고요.


이전에는 리빙데드가 중복소환이 안되었으나 개화 나오고 일주일뒤에 패치로 중복소환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아라크니아 2개화 위령으로 쿨초가 생겨서 완화됨)






대부분이 맞추기 어렵다고 호소하실텐데 


패턴 마다 리빙데드 맞추는 타이밍 그냥 몸소 익히셔서 써야됩니다.


그나마 패턴 시전하는거 보고 쓰던지,


패턴 시작 시 중간중간 딜레이에 맞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개화가 나오고나서 이런 이슈는 좀 줄을것으로 보입니다.





리빙 1개화 (희생)



결전 무기 리빙데드를 기대하였으나 까고보니 범위가 대폭 너프되어 매우 안좋아진 케이스입니다.


퍼섭에서는 심지어 범위증가옵션도 안받는 버그가 있었으나 본섭오면서 픽스되어 범위증가를 받지만


애초에 기본범위가 좁아서 범위 증가 70퍼 찍는게 아닌이상 그닥 추천하진 않습니다.


추가로 못맞출경우 쿨타임 5초로 감소 옵션이 있지만, 리빙 기본 선딜+못맞춘거 확인 판정까지 포함하면 총 8초가 걸리고


심지어 몹이 코쿤안에 있어서 썼다가 터지기 직전에 코쿤 밖으로 나갔는데 리빙데드는 코쿤을 때리면 그것도 타격판정이라 쿨회복 안됩니다.






리빙 2개화 (모독)




리빙 주변으로 장판형딜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딜이 완료되는 시점은 개화없는 기본 리빙데드와 비슷합니다.


다만 기존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보니 리빙데드 x축 범위가 좁아진 느낌을 생각보다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특수저주를 거는데 야행혼 스킬 설명에서도 작성했지만 이 저주로 야행혼 저주 조건부 증뎀이 충족되어 야행혼 데미지가 오릅니다.


다만 빙결 구속 등 무력화형 상태이상은 몹이 무력화거나 멜리오나 정도만 걸립니다.








팬텀스트롬




1각 스킬이면서 완전한 설치기입니다.


다만 발라크르가 없으면 시전이 안됩니다. (2각 도중이라 발라크르가 없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시)


추가효과로 니콜라스와 발라크르 레벨이 각각 5렙, 4렙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막타끝나고 나서 시작됩니다.


대신 범위가 좁은편이다 보니 리빙데드처럼 맞추기가 쉽진 않습니다.










망자의 집념






5초 지속의 장판이 설치되며, 지속적으로 구속 상태이상을 겁니다.


5초나 딜을 넣어야 되다보니 개화가 본체인 스킬이기도 하죠.


개화는 2가지 전부 좋으며 컨텐츠따라 유불리가 다르다보니 가는 컨텐츠 보면서 채용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딜표보면 사령 무큐기중에 가장 높습니다.







망집 1개화 (응어리)




기존 탈리스만 효과 그대로 몹몰이에 딜 압축 효과입니다.


탈리스만때도 딜 상승률이 30퍼대여서 다른 탈리스만에 비해 손해도 적어서 매우 좋은스킬입니다.





망집 2개화




장판기로 보이지만 실제는 몹 부착형 스킬입니다. (망원이랑 비슷한 판정)


그러다보니 한번 적중하면 후속타는 풀히트입니다.


다만 처음 시전할때말고 좀 더 나중에 맞으면 풀히트전에 지속시간이 끝나버리니 처음 시전할때 맞춘다는 느낌으로 사용해야됩니다.


기본적으로 응어리보다 범위가 더 넓으며, 리빙 2개화와 동일하게 특수저주를 겁니다.









헤이트풀




(해당 움짤은 범위 증가 아이템이 많이 들어간 범위임)


분기 삭제 후 생긴 스킬이며, 1타 2타 3타를 각각 시전해줘야됩니다.


처음에는 사용감이 불편했으나 개선이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쿨타임은 1타만 시전해도 돌기 시작하기 때문에 1타 시전 후 다른 스킬 쓰고 마지막에 2,3타 쓰는 식으로 쿨타임을 돌리기 유리한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1타 2타 3타 횟수 표기가 없다보니 본인이 잘 알고 있어야됩니다.






헤풀 1개화 (미련)





기존 탈리옵처럼 발라크르 스킬 도중에 헤이트풀이 채널링없이 시전되고,  헤이트풀 도중에 다른 스킬로 캔슬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야망 1개화인 위압을 채용해도 망집-야망-헤이트풀이 동시에 다 되지는 않습니다.


개화 없을때에 비해 메리트가 적어서 안씁니다.





헤풀 2개화 (응집)




헤풀 1,2타 삭제하고 막타로 단타화 되며, 기본범위가 늘어납니다.


딜압축면에서 우월하다보니 개화 안쓸때의 쿨관리 vs 개화 사용 시 딜압축 둘중 하나를 골라서 쓰게 될겁니다.


일반적으로 범용적으로 쓰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블랙 아라크니아






탈리 장착 기준 가장 높은 퍼쿨을 보여주는 스킬이었으나 탈리에서 개화로 바뀌고나서 뭔가 애매해졌습니다..


흑사진 흡기와 더불어 꾹 누르면 사령 앞에와서 시전됩니다.






아라크니아 1개화 (추억거리)





기존 탈리옵션과 동일하게 니콜라스 대신 안젤리나가 대신 시전해서 니콜라스 채널링이 약간 줄어듭니다.


대신 몹몰이 효과가 없어지죠.


원래 탈리스만이 딜보고 쓰던거라 지금은 딜 상승량이 0이되버려서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마 기존에 쓰던게 후딜이 짧았던게 역체감이 되겠지만 그냥 다시 익숙해지는게 났지 않을까 싶네요.





아라크니아 2개화 (위령)




총 2가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니콜라스 분신이 대신 시전+리빙데드 쿨초 및 리빙데드 데미지 감소


리빙데드는 중복소환이 안되었으나 6/12일 패치로 리빙 중복소환이 되게 바뀌어서 해당 문제는 사라졌습니다.


'이론상' 리빙 딜강화 + 아라크니아 딜쿨감 강화로 지금 당장의 고점을 볼 수는 있으나,


이거 써보면 약간 조작감도 이상하고, 최종적인 딜 고점에서는 아라크니아 딜쿨감 강화를 못찍습니다. (최고점은 45제 보법귀 끼고 망집 리빙 기요틴 강화)


참고로 흡기의 2개화 분신과는 중첩해서 소환가능합니다.








익스큐서너 슬래쉬




x축 범위는 매우 넓은 80제 스킬입니다.


미묘하게 사령 본체는 후딜이 조금 더 짧습니다.





익큐 1개화 (압도)




기존 탈리스만인 굶주린 집행자 효과입니다.


익큐 도중 사령스킬 가능, 사령스킬중 익큐 가능이긴 한데


익큐가 사령 본체는 생각보다 빨리 딜레이가 끝나서 굳이 써야하나 싶은 개화입니다.


y축은 좀 더 넓어지기는 한데 범위증가를 200퍼 넣어놔서 그런지 범위증가 아이템을 못받습니다.




익큐 2개화 (투영)





익큐 가로베기 ver.


장점은 사령술사가 무적이 되는거랑 넓은 y축입니다.


발라크르의 딜레이가 조금 더 길어지지만 사령 본체 딜레이는 짧은편입니다.


무적시간은 발라크르 모션이 다 끝날때까지여서 무적상태로 스킬하나는 더 쓸 수 있습니다.








발라크르의 현신




2각 스킬인데 계수가 좀 낮은편입니다.


참고로 등장때와 막타 제외한 구체 다단히트는 흡입기능이 있긴하지만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그래도 2각 사용도중에 진각도 사용가능하고, 진각이 아니더라도 발라크르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사용 가능합니다.


의외로 처음 시전모션에 사령술사의 무적판정이 있습니다.







코쿤 오브 언데드




7초동안 적의 타점을 강제로 코쿤에게 고정시키는 전례없는 유틸을 가진 스킬입니다.


물론 이 효과는 시전한 사령술사 본인만 적용됩니다.


맞추기힘든 리빙데드와 궁합이 좋긴하지만 쿨타임이 안맞아서 실제로는 연계가 거의 안된다 보시면됩니다.


오히려 7초안에 저 범위 밖으로 나갈가능성도 꽤 있다보니 스킬키 재입력하여 즉폭하는경우가 오히려 더 많습니다.









태초의 공포 모로스





진각성기로 시전 도중에는 니콜 발라 둘다 사라졌다가 끝나면서 자동 재시전됩니다.


니콜라스 소환해제 상태에서 시전해도 자동 재소환되며, 재소환이다보니 니콜라스 지속시간또한 초기화됩니다.


흑사진 사용한 상태로 시전하면 사령술사 등뒤로 니콜라스가 사라지다보니 흑사진이 사령 등뒤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진각쓸때 등뒤로 돌아서 씁니다.)









스킬트리는


기본적으로 패시브류 마스터하고


니콜, 어손, 망원, 발라크르, 리빙데드, 60제부터 그 이후 모든 무큐기 마스터는 기본적으로 깔고


여기서 야행혼, 흑사진, 야망 등을 고려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스킬트리를 이렇게 찍었습니다.




다만 스킬트리에서 야행혼이랑 흑사진 빼고 야망 쓰는것도 지금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쓰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스킬개화는 이렇습니다.





저는 발라크르1/리빙2/망집1/헤풀2/익큐2 찍었습니다.




스킬 강화는 딜표보고 제일 쌘 스킬 3개 쓰시면 되는데


아마 대부분이 리빙데드랑 망집 고정에 나머지 1개만 유동적일겁니다.


저는 리빙/망집/익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강화는 테스트 중이라 나벨레이드나 흉챌등 상위 컨텐츠를 해보시고 제 강화보다는 각자 딜표를보고 상위 3개를 고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4. 사령술사 장비 관련 (무기)





사실상 이번시즌 아이템관련 가장 밸런스가 붕괴된게 도적 무기였으나 샤이닝 인페르노 너프로 정상화되었습니다.




우선 레거시가 서사시보다 강한건 왠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앞뎀도 더 낮고 쿨증 패널티도 그대로라 밀릴 수 밖에 없죠.


대신 태초의별 선택상자를 먹고 아쉽게도 태거시를 못얻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우선 파티 기준으로는 쿨타임 감소때문에 쌍검이 더 높게 나올수는 있으나 문제는 솔플이 박살나는 함정이기도 합니다.


단검과 쌍검은 쿨타임감소 5퍼 차이지만 무기 앞뎀차이가 커서 왠만해선 단검 아니면 완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단검과 완드의 쿨감 차이는 10퍼로 많이 나고 딜은 파티는 별차이 안나지만 단검은 쿨이 더 빨리 돌고 솔플은 그래도 완드가 더 쌜겁니다.


근데 혹시라도 완드는 없는데 단검 쌍검 태초의별 드셨다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태초라서 에픽보단 좋습니다.


완드마스터리도 중천시즌와서 완드만 쿨감 주는게 아닌 모든 무기가 쿨감 받고 이는 레거시 한정이 아니라 서사시도 같이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서사시 관련은 그냥 평범하게 기준 잡는 무기로 보고 레거시를 보게되면





이번에 사령이 템관련해서 괜찮은게 사령기준 도적 레거시 3종은 전부 매우 성능이 좋습니다.




우선 완드 레거시인 로드 오브 호러는 메인 옵이 2가지입니다.


지속 10초 쿨 20초의 스증10퍼 장비조작옵션과 쿨0.2초의 오브젝트딜이죠.


지속시간이 쿨보다 더 짧은 저 옵션을 평균치로 환산하면 스증은 태초의 별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오브젝트딜이 최대 초당 9600%라는 딜이 나오는데 이번시즌에 오브젝트딜이 좀 강력하다보니 생각보다 쌥니다.


쿨감없는 세트 기준 실질적인 가동율이 70퍼까지는 나올 수 있으나, 실전 환경이면 아마 가동율이 50퍼정도일겁니다.


이게 어쩔수 없는게, 저 오브젝트 딜을 지속적으로 가장 많이 나올 수 있는 스킬은 흑사진, 원한, 야행혼과 안뿜인데 


하필 이 스킬들이 다단히트간격이 짧아봤자 0.25초이며 그마저도 몹이 돌아다니는거 생각하면 더 떨어집니다.


그래도 은장도와는 엇비슷한 딜이 나오죠.


중요한건 은장도와 딜이 비슷하게 나오긴하지만 대신 세트가 칠흑이나 세렌디피티와 같은 쿨감이나


마력이나 소울페어리 같은 오브젝트 세트와는 궁합이 좋진 않습니다. 






단검 레거시인 여제의 영롱한 은장도는 가장 높은 깡 스증과 일부 유틸이 끝입니다.


딱히 더 설명할건 없지만 레거시다보니 단검의 원래 무기쿨감 5퍼는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무난하면서도 스증은 372퍼라 깡딜은 가장 쌥니다. 다른직업이었으면 종결급 취급이겠지만요.






마지막으로 쌍검 샤이닝 인페르노 인데


얘도 메인 옵은 2가지입니다.


스킬 쿨이 돌아가는 수량만큼 최대 쿨회 30퍼 (쿨감 23.1퍼와 비슷)를 주고


스킬 시전시마다 오브젝트딜이 들어갑니다.


애초에 쿨감옵이 쿨감이 부족하다보니 워낙 좋은 옵인데다가


너프 이후에는 오브젝트딜에 쿨타임이 생겨서 쿨감+오브젝트딜 템으로 보시면 되고


완드 레거시와 같이 비슷하게 세트마다 템 효율이 달라집니다.


덤으로 소소하게 범위증가가 생긴건 가뜩이나 범위증가템이 부족한 이번시즌 특성상 소소하게 좋고요.


똑같이 칠흑, 세렌과같은 쿨감과 소울페어리, 마력과 같이 오브젝트딜과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5. 사령술사 장비 관련 (세트)


총 12가지 세트가 있는데 그중 사령과 관련 있는 템만 좀 언급하겠습니다.


우선 오브젝트딜이 매우 높은 2종 (소울페어리, 마력의 영역)은 쌍검과 완드 레거시일때만 효율이 떨어지는것만 주의하면 되겠습니다.


마력의 경우 오브젝트딜이 메인이라서 적에게 직접 붙어야되긴하지만 그래도 같이 있는 유틸옵이 좋으며,


나름 오브젝트 딜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강림 3월 1등 기록할때 딜표이며 25.5퍼가 마력딜인데 사실상 스증 33퍼급 딜량입니다. 참고로 스증 25퍼급만 되어도 그림자 딜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소울페어리와 마력의영역 둘다 무기 뿐만 아니라 융합석도 쿨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고점이 낮아졌습니다.




또다른 오브젝트 딜을 보유한 자연발키리는 소울페어리나 마력에 비해 오브젝트 딜 비중이 낮고 무난합니다.


대신 발키리는 이동기도 같이 있다는 차별점이 있고요.




깡딜쪽으로가면 황금향, 용투장, 에테리얼, 그림자 정도가 있습니다.


황금향은 최고점은 아니지만 꽉찬 육각형 세팅이며, 유일하게 범위증가도 있어서 증폭만 되어있으면 좋습니다.


용투장은 사령술사랑 특별히 시너지 나는 세팅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쓰기 좋습니다.


에테리얼은 다른 직업에 비해 큰 장점이 있는데, 다른 직업들보다 스택을 쌓기가 매우 쉽습니다.


니콜라스의 존재와 흑사진, 야행혼, 망원 때문에 몹이 무적되는거 아니면 태초셋기준 풀스택을 쌓기에 사령술사는 매우 쾌적한 직업 중 하나입니다.


그림자는 몹 후방이동이 있는데 이 유틸이 쏠쏠하지만 스킬 캔슬은 사령의 짧은 시전시간 특성상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쓰긴 어렵습니다.


다만 앞서 말한 발키리보다 좋은점이 있는데, 발키리는 이동기와 오브젝트딜을 겸하기때문에 쿨마다 써줘야 딜이 그림자와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이동기를 계속 쓰는건 사령술사의 딜각을 잡는데 썩 좋지 못합니다. 원하는 타이밍에 이동하는게 좋아서 그림자가 상대적 우세를 가져갑니다.




쿨감 관련은 칠흑세렌디피티가 있습니다.


칠흑이 %/쿨로 보면 가장 좋긴하지만, 방어구 고유 융합석의 쿨감과 앞으로 나올 나벨 융합석에도 쿨감이 있어서


위업10티어의 바칼 같은데서는 매우 강력하지만 베누스 강림 난이도 같은 컨텐츠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세렌디피티는 에테리얼과 공유하는 장점이 있는데,


쿨초옵이 1초마다 판정이 들어가다보니 에테리얼처럼 지속적인 쿨초 터뜨리기용으로는 매우 좋습니다.


처음 생각한거보다 꽤 좋은템이고, 쿨초옵이 흑사진과 망원은 중첩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쿨초옵은 가장짧은 쿨과 가장 긴 쿨이 쿨초되는게 고정이다보니


실제로 망원이 지속시간 5초 끝날때쯤에 쿨초되거나 그전에는 쿨초가 되기 힘듭니다.


그나마 흑사진이 가장 긴 쿨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나마 쿨이 비슷한 블랙아라크니아를 흑사진 이후에 쓰는 방식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보니


쿨초는 쿨초대로 잘 노릴 수 있고, 효율 누수도 줄이는게 가능해서 사령에게 꽤 좋은 세팅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계무리인데


일단 두 세트는 태초 풀셋이어도 다른 세트에 밀리니 딜을 할꺼라면 두 세트는 포기하시고,


한계의 경우 전직업중에서도 하위권 효율을 보이는 직업이 사령이라 안쓰는게 좋습니다.







6. 사령술사 장비 관련 (아바타, 칭호 등 기타)




아바타는 머리모자를 캐속을 챙기는 방법도 있고 지능을 챙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얼굴 목가슴은 원하는거써도되고


상의 옵션은 발라크르의 맹약을 사용합니다.


하의 hp max, 벨트 회피, 신발 이속 사용하고요.


엠블은 아마 이번시즌 크리티컬을 보장에서 많이 주다보니 지능, 캐속, 이속 위주로 박으면되고


플티 엠블은 발라크르 맹약 쓰면됩니다.


레무클이랑 칭호는 가장 무난한건 60제이며








베누스, 나벨 융합석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현재 나벨레이드 출시 이후로도 범위증가 챙기는게 가장 어렵습니다.


지금 사령술사가 범위증가 챙기는게 가능한 방법은 샤이닝인페르노, 황금향 세트, 베누스 고유 융합석, 나벨 팔찌 및 보법귀 고유 융합석인데


전부 노리고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닙니다. (이번시즌 최대의 문제점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범위 증가 아이템이 뜨면 한땀한땀 귀중하게 잘 써야됩니다.


그마저도 보법귀 고유 융합석은 렙제 스증 붙은게 아닌 전체 스증 붙은거여야 기본기쪽에 범위도 증가하는데 정작 6월 스킬 커스터마이징 이후에 스킬렙제 스증이 더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됩니다.


그나마 마력, 페어리 제외하면 팔찌 융합석 정도인데 이게 뭐 떠야 말이죠...


아무튼 고유 융합석은 무조건 범위증가가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 속도랑 피해감소나 다른 유틸은 개인 취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7. 사령술사 운영법


사령술사는 안개뿜기때문에 다른 스킬들이 중거리여도 기본적으로 몹과 붙어서 딜하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이동기 또한 중요한데 샤이닝컷이 메인 이동기입니다.


x축 전진거리가 길진 않으나 y축 대각선 방향으로도 이동이 가능하고,


텔포 판정이라 벽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샤이닝컷이 판정이 매우 우수하다보니 엄청 중요하고 사령 플레이하면 매우 잘 쓰게 될겁니다.




사령술사는 스킬 사용 매개체가 사령본인, 발라크르, 니콜라스로 3개나 되서 스킬을 빠르게 쓸수 있기때문에 빠르게 사용하고 안뿜+기본기를 쓰는게 기본적인 딜사이클이라 봐도 됩니다.


이 방식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변한게 없습니다.


거기에 사령술사는 스킬 채널링이 짧다보니 스킬 쿨을 빠르게 털어내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다만 리빙데드 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리빙데드 맞추는 난이도로 인해 리빙데드 사용에는 주의해야됩니다. (특히 강림 베누스, 흉챌)




지난시즌대비 쿨감이 매우 줄어서 니콜라스와 발라크르 안뿜의 비중이 늘었으니 이를 감안해서 플레이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위업 10티어에서 두 스킬의 딜비중이 생각보다 높게 잡히기도 하고요.


베누스는 강림 제외하면 평타 넣기가 어렵진 않은데, 강림 난이도가 안뿜 넣기 좀 어렵습니다.


유의해서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벨은 엘디르 2페 정도 빼면 안뿜 넣는게 대체로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하드 나벨의 패턴 강화된게 직업불문하고 좀 빡센거지 사령술사가 딱히 어렵거나 할 요소가 없어서 괜찮을겁니다.


사령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팁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요.


그나마 니콜 방생딜이 진짜 맛있다정도와 패턴때문에 몹을 못때리는 상황에도 니콜은 때리고 있다보니 흑사진이랑 아라크니아도 같이 써줘야된다 정도?




참고로 안뿜이 지난시즌보다 중요도가 많이 올라오기도 했고, 사령으로 딜을 잘 넣는 사람일수록 안개뿜기가 중요하다고 대부분 얘기합니다.


안뿜 자체가 정말 옛날만큼 중요도가 큰건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안뿜캔 잘하는 사람들이 딜각 자체도 잘 보다보니 평균적으로 그냥 딜을 잘 넣기도 합니다.


그러니 사령으로 딜을 잘 넣고 싶다면 강림이나 나벨레이드에서 스킬 쿨이 안 비면서 안뿜도 빡세게 넣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본인 딜 자체가 그냥 잘때려서 쭉쭉 올라갈겁니다.







위업 10티어 6100만점 (사실상 리빙데드의 단점이 가장 잘 나오는 영상이기도 함)







퍼섭 베누스 2단 (아직 해당 던전 플레이 횟수가 3번째판이라 패턴 숙련도 낮음 이슈 있음)






본섭 베누스 강림 4분 35초 (2주차 에픽 3단계 약간 딜찍느낌)





베누스 강림 2분 27초 (3월 사령술사 강림 1등 기록) 







개화 업데이트 이후 위업 10단 영상






개화 업데이트 이후 흉몽 제르미오 임계 80단





8. 마치며


지금 몹 패턴때문에 스킬구조의 단점이 좀 다시 드러나고 있어서 조금 안타까운점도 있지만 그렇게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개화가 분명 구조개선은 맞지만 현재 사령술사가 무큐기를 채용하기 힘든 상황을 해결해줄 그런 패치가 아닙니다.


무큐기 못쓰는건 화력이슈가 제일 크기때문이죠.


그래서 7월 밸패는 봐야하는 상황이되버렸습니다.


그때 어떻게 될지 지켜봅시다.












다들 태초 드시고 즐던하세요~~






58
!
  • Lv115
  • ㅁㅊ
  • 진(眞) 사령술사 프레이 우웅

    모험단Lv.42 Thanatos

오던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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