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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레인저] [남레인저] [엘븐가드]에서 [중천]까지_남레인저 + 스킬개화&강화_수정중(4).txt (119)

  • 냉혈찰떡 카인
  • (등록 : 2023.07.12 13:32) 수정 : 2025.06.08 23:19 457,243

* 이 글은 PC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115제 시대. 성장메타에서 벗어나 새로운 메타를 맞이할 까마커 뉴, 복, 부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결국 이날이 와버려따)

 

 

 

- 본 론 -


1. 남레인저의 특성과 운용법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소개에 나온 남레인저


시련으로 연단된 칼날이라더니 진짜 총에 칼을 달고나와버렸지 뭐야


공격 타입 : 리볼버를 사용하는 물리공격 & 강화 캐릭터(였는데 레거시무기 먹으면 리볼버 아니어도 써야함...)

 


[레인저 간략 소개]


- 던파 간지의 상징.

- 근거리와 원거리 사이 어딘가에 있는 전투스타일.

- 기본기보다는 무큐기에 치중된 스킬셋

- 특유의 패시브스킬로 후딜없는 연계공격이 가능

- 좁은 범위와 채널링을 가지고 있기에 각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점]

a. 저레벨 구간에서는 방 클리어기가 부족하여 육성이 다소 어려움.

b. 상위레벨 스킬은 Y축 보정이 좁고, 채널링이 있음.

c. 주력기 중 하나인 건호크는 여전히 풀 히트가 어렵기에 던전 패턴에 대한 지식이 필수



채널링범위는 레인저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


[장점]

1. 채널링이 있는 스킬을 캔슬, 회피 때 자연스럽게 사용할 이동기겸 회피기가 존재.

2. 무큐기에 치중한 스킬 셋 보유.

3. 숙련이 쌓이면 진짜 재밌게 게임 할 수 있는 캐릭터



* 후딜을 사실상 삭제시킬 수 있기에 숙련도에 따라 가진바 딜 포텐셜을 훌륭하게 터뜨릴 수 있습니다. 

   이런 잠재력이 타 직업 대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은 딜 구조 개선이 없었기에 단련된 것이기도...)



*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 들


1-1. 스타일리쉬

 

요즘은 남레인저도 딸깍캐릭이라고 하는 의견들이 종종 있는데, 이 의견에는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레인저의 주력기들이 가지는 범위, 채널링 등의 구조입니다. 못 맞추면 그 딸깍도 무용지물입니다.

한자리에서 말뚝딜을 박아야하는 주력기들... 그렇기에 가끔은 눈물을 머금고 스킬을 캔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상황에서든 적 APC의 공격을 피하거나, 틈을 노려 스킬을 넣기 위한 이동 등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를 보정하는 스킬이 바로 스타일리쉬입니다.

 

* 남레인저를 보다 제대로 쓰기 위해,  윈드밀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물론 그게 쉽다고는 안했음).




- 스킬들을 사용중,  스킬을 캔슬하며 회피 | 이동 | 포지셔닝이 가능해지는, 레인저만의 특징이 되는 패시브 스킬.

   레인저의 숙련도는 이 패시브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로 정해진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면의 좌하단에 스타일리쉬 스택이 표기됨.

 


< 타격 도중 스킬이 맞지 않을 범위라고 해도, 이처럼 위치를 이동하여 바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을 해준다 > 

 

위의 움짤은, Y축 타격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은 패스트 드로우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스타일리쉬의 기능을 이용, 포지션을 다시 잡을 수 있도록 활용해본 예시 입니다.

 

스킬을 사용한 직후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활용할 여지가 많습니다. 

 

 

1-2. 퍼니셔

 - 퍼니셔는 레인저의 짤무적기로,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적 캐릭터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캐릭터의 테두리가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퍼니셔 헛발질 후 발생하는 무적타이밍입니다. 생각보다 활용할 기회가 많은 편이고, 잘만 활용한다면 기술들을 (간지나게) 피할 수 있습니다. (파티원들의 환호는 덤)

 

?

<예시 : 공격을 회피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퍼니셔를 통해 벗어나는 것도 가능>

1-3 트리플 탭(이하 트탭)


나중에 에쥬어 메인 진입 명성이 되면 돌게되겠지만, 보스 중 하나인 멜리오나의 괴랄한 회피성능 때문에 찍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트탭에는 홀딩이 있기때문에...

크라켄 촉수를 멜리오나에게 맞추려면 이 스킬을 (강제로)쓰셔야합니다




2. 스킬트리 


다시 말씀드리지만, 스킬 스타일에 정답은 '진짜' 없다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특히 지금 시즌에서는요). 이동사격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은 다른 스킬을 포기하고 이동사격을 찍을 수도 있는거고, 기본기를 좋아하시면 더스트샷, 헤드샷 같은 기본기를 쓰고 다른 무큐기 하나를 안찍을 수도 있는 거죠. 'ㅋㅋ 그거 왜찍음?? 알못이네' 같은 반응은 그냥 무시하시고 본인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바꿔나가보는 것이 정말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박시 님들이 맞음)

 

* 근데 사냥과정에서 진짜 쓸데없는 스킬들은 있음. 에어레이드라던지.. 류탄이라던지... 뽑아치기라던지....

 

* 스킬에 대한 몇 가지 부연 설명과, 중요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봤습니다.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킬은 볼드체에 파란색 배경 강조 표시

 

액티브 스킬


윈드 : 윈드밀 중 이동은 남 거너 직업군 중, 레인저만 가능합니다. 하나쯤은 찍어둬서 매끄러운 연계, 이동을 해봅시다.

 

마하킥 : 짤몹 거리조절용입니다. 너무 붙지 않도록... 가끔 기절이 터지는데, 기대하지는 맙시다.

             - 어짜피 잡몹들도 요즘 슈아들고 나오는 세상이라...

 

바베큐 : 맛있겠따

 

더스트샷 : 새롭게 추가되었던 기본기 스킬입니다. 취향에 따라 찍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퍼쿨은 낮지않은 편입니다만, 손이 좀 더 바빠지겠죠?

 

건가드 : 근, 원거리 다 막아주는 귀검사 직업군 가드와 달리, 원거리만 해당됩니다. 그냥 피하세요

 

리벤져 : 강화 퀵스텝과는 별개로, 피격 중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리벤져 후 난사를 쓰면 추가 타격이 붙기는 한데, 너무 제한적이라 실용성은 없다고 봅니다.

 

헤드샷 : 110 메타 들어와서 저는 헤드샷을 버렸읍니다... 나쁘지 않은 스킬이기는 한데 저는 트탭에 더 손이가서 헤드샷은 버렸습니다.

 참고로 백스텝 쓰면서 헤드샷을 쓰는 것도 가능함 ㅋㅋㅋㅋ

 

에어레이드 : 높은 퍼쿨, 윈드밀과 같은 쿨타임. 윈드밀 후에는 에어레이드로 추가타를 계속해서 넣을 순 있긴 합니다. 문제는 

                    에어레이드를 사용하면 공중에 뜬 상태가 되고, 이 말은 이후 연계를 넣을 방법이 공중사격밖에 없다는 겁니다. 때에 

                    따라 페널티가 될 수 있다 생각하기에 전 찍지 않았습니다.

         * 여러 단점들이 있기에 여전히 강력하게 비추천합니다. 

 

트리플 : 진 각성 패시브를 배우면 '타격'에 홀딩이 묻어 나갑니다. 계수도, 쿨타임도 나쁘지 않은 기본기입니다.

                 + 몹몰이 기능도 있는데, 피격당한 적은 캐릭터 정면으로 와집니다.

                 + 멜리오나 대비 하나, 혹은 취향에 따라 그 이상을 찍으세요.

 

: 레인저의 꽃. 사실상 처음 배우는 범위기. 데미지도 높고 범위도 괜찮습니다. 

 

멀티 헤드샷 : Y축 보정이 나쁘지않아 X축 딜 각이 안나올 때 사용합니다. 

                     취향에 따라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동 사격도 센 편이기는 한데, 범용성에서 좀 더 우수하다는 생각에 

                     이동사격대신 멀헤를 쓰는 스킬트리를 탔습니다.

 

이동 사격 : 한 때 결투장의 공포로 군림했던 스킬. 지금은 그럭저럭 쓸만한 스킬정도 입니다.

                  채널링이 상당한 편이긴 하지만, 이동과 공격이 동시적이기 때문에 활용 가능성은 낮지 않습니다. 

                  * Z키 입력 시, 방향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더블 건호크 : "모두 맞춘다면"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주는 깡데미지 스킬. 탈리스만이 필수입니다. 건호크를 투척한 텀에 스킬들을 

                     욱여넣는 모습은 레인저의 상징이 되어버렸읍니다. 결전 무기 착용 시, 건호크 투척 사이의 텀에 '무조건' 스킬을 

                     넣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어느정도 연습을 해가면서 올라오시기를 바랍니다.

                    * 드디어 유틸이 생기긴 했지만, 보스들은 몹몰이 그딴거 없습니다. 

 

데들리 어프로치 : 레인저의 몇 없는 단타 공격기. 공격 대상의 뒤로 넘어가면서 공격을 합니다. 타점 이슈가 있기 때문에 풀 히트를 

                            맞추려면 거리 계산을 어느 정도 하셔야합니다. 

 

제압 사격 : 와! 좋다! 정도는 아니지만, 와! 구려!까지는 아닙니다. 전방으로 사격을 가한다는 그 설명에 충실한 스킬이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쓸만한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 드로우 : 고렙 무큐기 중 레인저 딜을 책임지는 밥줄 남바완. 

 

와이프 아웃 : 괜찮은 범위기로, 발동이 빠릅니다. 후딜은 좀 있는데, 레인저에게는 신경쓸 것이 못됩니다.

 

엑셀레이션 트리거 : 괜찮은 방클기. 얘도 풀 히트를 맞추려면 타점을 좀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

 

* 패스티스트 건을 제외한 직업 전용 패시브 스킬들은 마스터 하시면 됩니다. 

  

- 패스티스트 건을 외면하는 이유는?

  총뽑는 속도... 말 그대로 리볼버를 공격상태로 전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거 찍는다고 별다른 보정이 있는 건 아닌지라, 

  그냥 하나만 찍었습니다.

 

그 외, 크리티컬 히트 등의 패시브는 부족한 크리티컬 수치만큼 찍으시면 됩니다.

 

* 스킬의 운용법?


사실 의미없음. 이 부분은 특히나 더 의미없다!!! 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게, 쿨타임이 스킬마다 천차만별인데 이걸 정형화하겠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함.

그나마 딱 하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건 건호크 2회 투척 사이의 구간?정도인데... 이 부분은 직접 수련의방 같은 곳에서 1~2타 사이에 어떤 스킬들이 콤보로 작용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는게 좋을 듯 함.

(예시 : 건호크 - 패스트 드로우 - 난사 - 건호크 - 제압 사격 - 와이프 아웃)



* 죽음의 표식에 대하여


님 만크임? 소리를 더는 듣지 않게 패치되었습니다.

 


* 각성기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각성기 중의 팁은, 8챕터 부분에 따로 서술하겠습니다.


 

* 혹시나 물리크리티컬 수치가 부족하다면, 크리티컬 패시브를 몇개 찍어도 무방합니다. 이를 찍기 위한 SP는 주력기가 아닌 스킬에서 빼서 쓰거나 해야합니다.

(근데 부족할 일 거의 없음)

 

스킬트리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답글 남겨주세요. 가능한한 다 알려드리겠읍니다...

 


[New!] 2-2. [스킬 개편] 개화 & 강화 시스템


*움짤 따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용량이 너무 커서 몇몇 스킬들은 움짤을 안땁니다.

양해바랍니다....


오렌지병인 건호크로 사망하였다

마침내 사실상의 밸패안이 등장했다. 꽤 많은 이들이 이 순간을 기다려왔고, 유독 나사빠진 듯한 성능을 보였던 남거너 직업군이 이번 스킬 개편으로 마참내 눈물을 닦아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개편안 2줄 요약

1. 템 세팅에 따라 구관이 명관일 수 있음(예: 정화세트 타락모드)

2.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범위 정도는 감으로 익혀둬야 할 것 같음.


* 이 시스템은 뭐임?

5개의 VP와 3개의 강화슬롯이 주어진다. VP는 스킬의 움직임, 효과, 범위 등등이 바뀌게 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서, 패스트 드로우의 2번째 특성에 VP를 하나 할당하면,

패스트 드로우는 스택형 스킬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기본적으로 '개화'시스템은 "데미지 계수"나 "쿨타임"을 건드리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겁니다.


해당 옵션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강화 시스템이다. 딱 세 가지의 스킬들을 한정하여 스킬 데미지 or 스킬데미지/쿨타임감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 (룬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30Lv 이하 스킬 / 35Lv 이상 스킬은 적용되는 수치가 다른 것 정도가 특이점인데, 어짜피 레인저는 무큐기 몰빵에 가깝습니다.

다만 트리플 탭의 경우, 유의미한 변경점을 가져올 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패스트 드로우 위에 그려진 기호를 통해 나의 개화, 강화 옵션 선택 여부를 알 수 있다.


개화 옵션의 경우에는... 그냥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 혹은 던전 보스의 스타일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식으로 골라먹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템 세팅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쿨회복이라던지?


VP 변경점


VP 투자 추천

난사 - 1옵션 / 건호크 - 2옵션 / 패스트드로우 - 1옵션 / 제압사격 / 멀티 헤드샷 or 이동 사격 or 데들리 어프로치 중 택 1


A. 난사


1옵션 : 엑셀레이션 리볼버

공격속도, 범위 상승. 이전에도 그랬듯, 매우 무난하게 좋은 옵션.



2옵션 : 프루글리티

난사 중 건호크를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시전 중 받는 데미지를 30프로 감소시킵니다.

세줄요약

1) 일단 건호크 2특 선택하면 의미 없습니다.

2) 게다가 난사 자체가 짤딜로 쓰기 좋은 스킬인데 굳이 2특성을 갈 필요가?

3) 그리고... 애초에 맞딜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굳이 선택하자면 1옵션 추천.



B. 이동사격


1옵션 : 인포멀 제노사이드

움직이는 제압사격입니다. 총 45히트를 쏘는데, X축 범위가 꽤 넓고 공격속도가 생각보다 빠릅니다. 범위 넓은 로제 이동사격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네요.

점프키로 공격 중지하는 것은 똑같으며, 스타일리쉬 패시브도 적용되긴합니다.  



2옵션 : 스테디 라인

이동사격 중 '윈드밀', '고각슬', '건가드'가 가능해진다.

윈드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재밌는데요, 스타일리쉬로 캔슬은 아니고 공격은 계속 이어집니다.



이전에도 채널링이 가장 긴 스킬 중 하나였던 이동사격이라 굳이 특성을 찍어줄 정도는 아닌 것 같기는 한데, 범위 편의성이나 방클도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음... 개인적으로는 1옵션이 나아보입니다.



C. 멀티헤드샷


1옵션 : 와이드 아웃

매우 넓은 범위에 확실한 한방을 날림. 범위가 아주 넓고 추가 키 입력으로 더 빠르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시전시간 자체는 그렇게 느리지 않습니다. 방클리어에 유용하고 넓은 범위라는 점에서, 딜각 안나올 때 딜 넣기는 좋을 듯 합니다.

음...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2옵션 : 서튼 찬스

어쩌면 스킬 자체의 상향일지도 모르는 옵션.

요원의 사격 스킬과 비슷합니다. 가까운 강한 대상 방향으로 1타씩 공격하며, 타겟이 속한 범위 내의 적들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스킬 시전 시, 5개의 스택이 생기는데 총 20초 안에만 쏘면 됩니다. 또한 끊어치기도 가능합니다. 짤딜, 콤보 중 한 발씩 넣기 등 활용 가능성이 다양합니다.

스킬 시전 시 즉각 적으로 쿨이 도는데 4타 후 5타가 가능합니다. 


취향에 따라 1특, 2특 찍어줘도 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2특이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D. 더블 건호크


애증 그 자체였던 구 밥줄. 탈리없었을 때는 총 3번 투척하는데, 투척 사이에 스킬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받지를 못하고, 받았다면 뒤로 살짝 밀려서 딜각 다시 조절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걸 해소해준 것이 탈리스만이었는데, 문제점은 여전했죠. 그럼에도 깡계수로 울며겨자먹기로 썼던 스킬.

 

1옵션 : 더블 그라인더

총 3회 투척을 2회로 변경시켜줍니다.

그 사이에 스킬을 욱여넣는 것이 기본 콤보. 딜이 하도 쎄서 울며 겨자먹기로 킹쩔 수 없이 썼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줬습니다.



2옵션 : 세퍼레이트

도파민!!!!! 도파민!!!!!!!!!!!

멀티 헤드샷 2옵션 처럼 한번 스택형으로 바뀌는데, 총 세번을 투척합니다.

15초 안에 세번을 다 던지면 그만이라 짤딜용으로도 좋고, 폭딜로도 좋습니다.

단 던질 때 거리 조절을 어느 정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2옵션 꽤 재밌습니다.


E. 데들리 어프로치

타점이 영 좋지 않은 스킬이긴한데, 데미지는 준수합니다.


1옵션 : 먹이사냥

착지 후 스킬 사용 시, 스타일리쉬 스택을 소모하지 않고 바로 연계가 가능. 사전 키 입력 타이밍이 꽤 어려워서 커맨드로 쓰기에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커맨드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나름 쓸만함.


2옵션 : 생사를 가르는 찰나

약 1초 정도 무적 시간이 있고, 체술계 스킬 사용 시 스타일리쉬 스택 사용 없이 캔슬이 가능.

꽤 활용할 여지가 많아보임. 짤무적도 그렇고, 뭔가... 그로스 카운터 같은 느낌이라 그런가 ㅎㅎ;


쓴다면 2옵이 더 활용할 여지가 많아보입니다. 



F. 제압사격


1옵션 : 숙련된 제압

공격속도, 범위 상승 및 스타일리쉬 스택을 1 회복.

아주 노말하고 평범한 옵션. 그럭저럭 쓸만함. 


약간 짧아진 채널링은 덤.


2옵션 : 한 발, 한 발, 확실하게


약간 예능같네요. X축은 긴데, Y축에 따라 안 맞을 수 있어서 컨트롤 요소가 좀 있습니다. 움짤 저렇게 가져온 건 그걸 보여주려고 저렇게 찍은 결과물...

시전 시간에서 차이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2옵션 에는 받는 데미지 50프로 감소 효과가 붙어 있긴합니다.

어... 뭘 찍어도 큰 차이는 없긴 하겠는데, 상황에 따라 2특이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캔슬하고 회피할 필요성이 적어진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단, 2특성을 쓴다면 오히려 컨트롤에 더 많이 신경써야 할 것.


2옵션 = 자신있는 분

1옵션 = 말뚝딜이 편하게 느껴지는 분.


G. 패스트 드로우


1옵션 : 듀얼 리액션

아무도 안 맞으면 쿨타임이 그냥 5초가 되서, 보정을 꽤 받을 수 있게됐습니다. (훈타 75제 스킬처럼 변경)

리볼버 4번 교체해서 사격하던 걸 3번으로 줄여줍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꽤 감지덕지였는데.

미스나면 4초룰이 생긴다. 아리가또...!





2옵션 : 컨사이즈 임팩트

스택형 패드. X축이 박살나지만, Y축은 조금 늘어나고 동시 타격이 가능해집니다.

이 정도의 Y축 보정을 받을 수 있다. 마치 교차 사격 쓰는 느낌인데 걔넨 Y축이 겁나 넓잖아...


그냥 1옵션 선택할게...



H. 와이프 아웃 - 비추

와이프 아웃은 그냥 VP 옵션을 안 찍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은 딱 이 스킬을 위한 말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홀딩이나 몹몰이 기능을 추가하고 범위 올린게 2옵션의 전부인데, 그건 사실 기본 모드 일 때도 충분했죠?

여기다가 VP 주는 건 큰 메리트가 없는 것 같네요.


스킬 강화


이 시스템이 기존의 '룬'과 같은 역할입니다. 앞에서도 서술했지만

"55퍼센트의 데미지 증가" VS "38퍼센트의 데미지 증가 + 15퍼센트의 쿨타임 감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겁니다.

그냥 딱 뎀증 55프로 박으면 마음이야 편하겠으나, 몇몇 세팅에서는 오히려 15퍼센트의 쿨감을 선택해보는게 되려 좋은 선택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정화셋이라면 그냥 죄다 뎀증 55프로 가는게 맘 편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건호크 / 패스트 드로우 / 난사를 강화 슬롯에 넣는 걸 추천하고 싶다. 기존에도 퍼쿨이 가장 높은 스킬들이었으니까...

취향이나 실전을 고려하면 트탭을 넣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네요.






4. 마법부여


 

본론 첫 부분에 언급했듯, 레이븐은 물리공격형 강화캐릭터입니다.

1. 최종데미지 증가

2. 속성 강화

3. 힘

4. 물리크리티컬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하였고, 이 네 옵션 외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한가지 짤팁을 드리자면, 던파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부여를 확인할 수 있는 백과사전 기능이 있습니다. 인벤토리(I)의 장비탭 우측에도 UI가 있고, ESC를 누르면 나오는 UI에서도 백과사전 기능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어떤 마법부여 카드가 있는지를 쉽게 검색할 수 있으니, 시간 남을 때 조작해보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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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 남레인저는 무속성 캐릭터로, 유저가 속성부여가 붙은 장비나 아티팩트를 착용하지 않는 이상 큐브의 계약을 통해 특정 속성을 사용해야하는 캐릭터입니다.

   본인이 사용할 한 가지 속성을 정하고, 이 속성에 맞는 속성강화 마법부여를 하시면 됩니다.

 

* 마법부여가는 중천 앞 채널의 일반던전 앞에 많이 있습니다. 

 

* 가성비 마법부여보주라도 구매해둡시다.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많이 큽니다.

 

* 마법부여에 필요한 재료는 황색 큐브 조각, 마력 용해제, 상급 원소 결정입니다. 황색큐브조각은 가격이 좀 있지만 아주 비싸지는 

  않으며, 다른 두가지 재료는 매우 저렴하며 누구나 FLEX할 수 있습니다.

 

* 마법부여는 대체제들이 확실합니다. 시 교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부터 각 부위 별 해야할 마법부여 입니다. ◁◀

 

 

A. 무기 - 속성 강화

 

속성 강화가 다른 마법 부여 스탯보다 더 강합니다.

무기 속성 강화 카드는 유니크 카드라 업그레이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물량도 많이 풀려있는 편입니다.

사용하고 싶은 속성에 맞는 카드를 구해 마법 부여를 하시면 됩니다.

 

종결 카드


 


 - 볼트 MX_3 / 매드 리케 / 빛의 괴수 피톤 / 순결한 파이디온

   되살아난 골드크라운 카드 중 강화한 속성에 맞춰서 마부하면 됩니다.

 

* 안개신 레이드 등장으로 종결 무기 마부가 추가 되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엄청나니 속강 15짜리 씁시다.

 - 나는 돈이 많다! 하면 사세용.

 

B. 상/하의 - 물리공격력+힘 Or 최종데미지


얘는 상의


얘는 하의



이 카드들이 현시점 종결 카드입니다. 


'1대대 대장 무적자 유진 카드', '불신위괴 라르고 카드'를 쓰다가 나중에 천천히 바꿔주세요. 얘네들 가격이 좀 있기 때문에...


 

C. 머리어깨 - 힘 / 물리크리티컬 / 최종 데미지 증가

 

 

 

현시점 신 종결 폭음 크래시머입니다. 사라 웨인이나 검공아가 매우 저렴해지지 않는 이상 1프로 붙는 가성비 마부 써도 되는데, 이제 좀 많이 싸질거라...

제 생각에 한 300만골드? 정도 이하면 노업으로라도 붙여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D. 벨트 - 힘 | 물리크리티컬 | 최종 데미지


음... 많이 쌉니다. 이제 스카사 카드는 못 구하고, 대신에 상공인 주화로 적아 울라드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울라드를 발라주세요.



신 종결 카드 나왔는데, 울라드 쓰다가 천천히 바꿉시다.

 

 

E. 신발

 

마침내 나와버렸다




신공아의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노업이라도 발라줍시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짐.



F. 악세사리(팔찌, 목걸이, 반지) - 속성 강화


딜러는 속강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무적권 속강입니다. 스탯마부 바르는 것은 정말 돈 낭비니, 속강 마부 쓰십쇼. 





여기중에서 골라잡으세요.


 반지  

종결


구종결


둘 다 비싸면 일단 속강마부로.


 팔찌  



신규 팔찌 종결 마부입니다. 카밀라와 옵션은 똑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직 부담된다~ 하시면 33, 35 마부 카드를 쓰시거나 하개신 일개신 경매에 싸게 업어오시는거 추천.



 목걸이 



목걸이 종결은 최후의 순간까지 미뤄두는게 좋을지도?



번외 - 모속 / 듀얼은 무엇인가?


모속은 말그대로 모든 속성 강화이며, 듀얼은 두 가지 속성을 강화시켜주는 카드입니다. 모속의 예시는 불안정한 균열 카드이며, 듀얼의 예시는 심연을 걷는 자, 퀸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모든 일반던전들이 일정주기로 약점 속성이 변경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듀얼 속성 마부들의 약세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득을 원하시면 모속을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듀얼로 가도 괜찮습니다. 굳이 크게 신경 쓸 이유가 못됩니다. (100제 시절이면 아니었겠지만)

 

 

G. 보조장비

 

 

 

아홉꼬리 블로나(종결) or 시브 보주(종결)

 

* 아홉 꼬리 블로나 카드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 브의 보주는 단진의 특별 상점으로 구매하는게 낫습니다. 




짭시브 카드입니다.  



H. 마법석 - 모든 속성 강화

 

예로부터 마법석은 모든 속성 강화를 발라주는 것이 국룰이었읍니다. 이 마부는 안톤의 심장에서 시작되어...

 

* 새 카드가 등장했습니다.


 


헤으응.... 눈나.... 한 번만 더 레어로만 템떨구면 세니르 호감작 해버리겠다


I. 귀걸이

 

신규 종결입니다.



종민이형 나 주거,,, 



 

- 불의 숨결을 내는 자(종결) & 무의식의 테르미누스 카드(준종결)

- 요룡 님파 & 무용담 보주 (준준종결)

- 아직 불숨이나 신규카드는 가격이 있으니까, 님파 마부나 동일 옵션의 마부를 마법서에서 구매하여 사용하세용





★ 5. 중천 출시 이후 장비 세팅을 어떻게 해야할까마귀?

 


[디레지에] 서버 '쓸만한대검'님이 작성하신 글을 토대로 세트별 어떤 특징이 있는지, 무기는 어떤지를 간략하게 한 번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s://df.nexon.com/community/dnfboard/article/2894631#8445522

(참조 허락해주신 쓸만한대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시 돌아온 운빨존망메타★






딱히 할 말은 없는게, 안톤 루크 시절에도 던파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러분들이 세트를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세트가 여러분들을 선택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트 레벨이 유니크 1을 달성하는 세트를 우선 파밍하는 것입니다.

파밍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종말의 숭배자(이하 종숭) -> 레어~태초


       간혹 심연의 입구 어쩌구 하면서 내려가는데, 여기선 소울들이 드랍됩니다.

       해당 보스가 좀 많이 단단하다~ 싶으면 임마 패턴 중에 나오는 보석들 먹으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2. 일반 던전 ( 예시 : 별 내림 숲 / 청해의 심장 ) 노가다

   

        무기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노말 던전을 뺑뺑이 돌리는 겁니다. 헬던재료 없으면 이렇게라도 파밍해야지 어쩌겠습니까...?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3. 상던/종말의 주시자를 돌아서 나오는 베니부(기존 가브리엘 상점)에게서 레전더리, 에픽 항아리를 구매.


        베니부 상점에서 각 250만, 450(맞나?)만 골드에 판매중입니다. 구매 후에는 각각 레전더리 소울 10개, 에픽 소울 10개를 사용하여 항아리를 깔 수 있습니다.

        툴 팁이 헷갈리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세트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부위는 '랜덤'입니다. 중복나와서 피보는 분들 여럿 보긴 했습니다.



4. 세리아굴 마법서에서 유니크 항아리 구매


       마찬가지로, 세트는 선택 부위는 랜덤입니다.



5. 상급던전 돌리기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시즌 초라 헬던 재료는 너무나도 부족한데다가, 레어리티 재정립으로 에픽 드랍률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깎여버렸지용

인내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안뜨는데다가 타무기, 교차드랍 등 정신을 박살 낼만한 짜증유발상황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언젠가는 뜨것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참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냥 참고 하라고 ㅋㅋㅋ)




가능하면 이 셋이 제일 좋긴 하겠습니다만... 뒤지게 안나옵니다.



* 이 세트 좋은거에요??? (경고 대충 톡식한 내용임)


서두에 대략 써놓긴 했는데... 가이드 갱신에 간략한 세트 추천에 대해서 써있길래, 태거시를 먹지 못하여 성격이 망가진 본인은 그 반대로 접근하기로 했음. 

바로, 좋은 세트 추천이 아닌, 나쁜 세트 비추로서의 접근임 (절대 각몰 태초나온게 아니꼬와서 그런거 아님)

이 영예의 탑쓰-리를 굳이 말해보자면, '무리', '마력', '각몰' 정도라고 생각함.

이 세 세트의 장점을 굳이 얘기해보자면

무리 : 솔플에서 이점있음. 보정받음

마력 : 구슬 던지면 알아서 데미지를 줌

각몰 : 각성기는!! 무적기다!!! 무적기 쿨이 짧아진다고!!!

정도가 아닐까? 라고 생각함. 물론 이건 아주 단순하게 얘기한 내용이고... 실제로는 뭐 더 좋을 수도 있겠음.


그 러 나....


내가 이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결국 던파는 '인식'임. 인식론적 관점에서 벗어날 수 없음. 

즉, '써보세요 좋아요', '무바라 지긴다 아이가'하고 아무리 백날 천날 얘기해봐야, 집단 지성의 결과물은 이길 수 없다는 것임.

다른 셋들... 그러니까, 대충 용투 세렌 정화 황금 그림자 등등 좋은 셋은 많음. 진짜 대놓고 몰아줘서 강제로 가도록 만드는 게 아닌 이상... 저 셋을 최종 후보로 좁히지 말자.


'저는 저 셋밖에 안뜨는데요 어떡하죠ㅠㅠ'하는 분들도 계실까봐 위로의 한마디 드리자면,

그 옛날 칠죄송도 버프받고 환골탈태한 적 있으니 버프주지않을까? 라는 희망회로를 포기하지 마시라는 이야기를 드리며 세팅얘기는 여기까지만 하려고함. 


-----------------------------융합석---------------------------------


[베누스] - 어 누나야. 누나는 왼쪽 융합석을 새로 들고왔어.


새롭게 등장한 베누스 누님. 누님은 왼쪽 신규 융합석들을 들고 나오셨습니다... 

베누스에서 우선 파밍해야할 건 역시나 융합석. 본인이 2단 갈 수 있다면 좋을 테지만, 1단을 간다고 해서 너무 우울해하지 마십쇼. 부위 자체는 금방 모읍니다.

이걸 에픽 등급으로 올리는게 문젠데, 골드도 골드인데 비단을 1200개를 모아야합니다.


단계별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우선은 자기 세트에 맞는 세트별 융합석 5부위를 모두 모은다고 생각하고 접근합시다. 어떻게든 2단을 갈 수 있는 공격력을 

가지는 걸 최우선 과제로 합시다. 그 이후 세트포인트를 더욱 쌓아서 이후에는 이걸 고유 융합석으로 바꿔야합니다.


근데 배신은 또 뭐야.  기품은 또 뭐고 욕망은 또 뭔데


간단하게 생각합시다. 고유 융합석의 공통점은 모두 쿨감을 가져온다는 겁니다. 쿨타임을 이 고유 융합석으로 커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세트별로 추가적인 유틸리티 옵션들이 달려있는데,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욕망 : 모든 속도


배신 : 스킬 범위


기품 : 덜아프게맞기 (나 만근추!)


일단 유틸리티 부족이 무척이나 뼈 아프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욕망이나 배신을 위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속도보다는 안전성을 추구한다면 기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레인저는 속도의 노예이기 때문에 한번 공속, 이속 먹다보면 버리기 쉽지않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한번 껴보세요 ㅎㅎㅎ



[나벨 무기 융합]


1) 새겨진 볕의 기억 - 불 문양

깡뎀


2) 새겨진 해일의 기억 - 파도 문양

쿨감


3) 새겨진 돌풍의 기억 - 바람 문양

모든 속도


취향에 따라 골라도 좋겠지만,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았을 때 유의미한 차이점을 만들 수 있다면 해일을 가도 좋겠습니다.



[ 융 합 석 ]


나벨은 오른쪽 6부위의 융합석을 제공합니다. 기존 대비 높은 데미지 증가량을 줍니다. 각각의 효과가 차이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 축복

목걸이

받은 피해감소 옵션입니다. 한 부위 정도는 있어도 좋겠다... 라고 생각은 해요. 요즘 좀 많이 아파요


팔찌

범위 25퍼센트 증가옵션입니다. 스킬 펄 융합석 빠지면 이걸 넣어서 커버가 가능합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군요. (그래서 이건 언제 먹을 수 있을까?)


반지

모든 속도 25퍼센트. 이러면 굳이 무기 융합을 바람을 고를 필요가?


★ 테아나

목걸이

받피감


팔찌

범위


반지

모든 속도


공통적으로 7퍼센트의 옵션을 들고있습니다. 증폭 수치에 따라 2퍼센트의 데미지 추가 옵션도 있네요.



★ 창조

목걸이

쿨타임 초기화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찌


오브젝트 데미지 +15퍼센트 인데, 음... 장비데미지가... 얼마나 유효한지 정확하게 몰라서 추천하기가 쫌.


반지


단일 쿨감 20프로를 들고있습니다. 데미지 증가량은 7.5퍼센트지만, 여하에 따라 유용하게 쓸 방법도 있을 것 같군요.



★ 무지

목걸이


팔찌



반지


네... 그렇군요...



★ 설계


보조장비, 마법석, 귀걸이는 얘네로 통일입니다. 

특정 스킬의 데미지, 범위가 늘어납니다. 

주력기 별로 고려할만한 요소는 있을 듯 합니다. 레인저라면 75제가 낫겠으나, 나는 평등을 지향한다면 그냥 전체 범위 붙은 융합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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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위칭

 

혹시나 스위칭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스위칭은 각 캐릭터별로 존재하는 '버프 스킬'을 일컫는 말입니다. 남레인저의 경우, "데스 바이 리볼버"가 바로 버프 스킬입니다. 

 

- 인벤토리의 [버프 강화]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 지금 판매하는 패키지로 +3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패치로 심연장비들은 이제 구할 필요가 없으며, 칭호, 레어 아바타 상하의(데바리 플티 발라준),

   크리쳐만 버프 강화 박스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 단, 짙은 심연의 편린 장비들은 버프 강화 박스에 넣어야 적용됩니다.


7. 아바타 / 엠블렘 / 크리쳐 / 칭호 / 오라란?

(1). 아바타

아바타는 추가적인 스탯/유틸리티나 데미지 향상이 가능한 '딜 플티'를 추가하여, 전체적인 딜 상승을 바라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아바타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ㄱ. 상급아바타

  - 상급아바타는 나의 캐릭터가 춥지않게 둘러주는 모포와 같습니다. 스탯, 유틸리티가 적당히 붙어있습니다.


ㄴ. 차수 레어 아바타

  - 차수 레어아바타는 도트가 찍어져서 나오는 시즌형 레어아바타입니다. 

  - 상급 아바타와는 달리 플래티넘 엠블렘을 장착할 수 있는 칸이 존재하며, 기본 스탯도 상급 아바타보다 높습니다. 

  - 마을이동속도가 붙어있어 마을에서 이동이 쾌적해집니다.


ㄷ. 클론 레어 아바타

  - 차수 레어아바타와 스탯, 효과등은 같지만, 캐릭터 외형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게 해주는 아바타입니다.

  - 그래서 비쌉니다. (갸아악)

 

 



(1-1). 아바타 부위별 선택 옵션


머리 + 모자 = 정신력

얼굴 + 목가슴 = 공격속도

상의 = 스타일리쉬(상시착용 용도) & 데스 바이 리볼버(버프용)

하의 = 어지간하면 피맥 추천

신발 = 힘

허리 = 아무거나.

피부 = 물방 1000이 낫지 않을까?

무기 = 힘


(2). 엠블렘


레어 아바타의 상/하의에는 '플래티넘 엠블렘 소켓'이라는 것이 있어 여기에 각 전직 별 스킬의 레벨을 올려주는 엠블렘을 장착가능합니다. 레인저의 경우 '스타일리쉬' 플티를 쓰시면 됩니다. 

 

* 각 부위별로 쓸 수 있는 엠블렘의 색이 다릅니다. 레인저는 괄호안의 스탯을 넣으면 됩니다.

- 머리/모자 : 붉은색 엠블렘 (힘)

- 얼굴/목가슴 : 노란색 엠블렘 (공격속도 or 힘)

- 상의/하의 : 녹색 엠블렘 (힘 or 물리크리티컬)

- 허리/신발 : 파란색 엠블렘 (이동속도)

- 피부/오라/무기 : 다색 엠블렘 (힘 or 물리크리티컬) - 물리크리티컬은 물크수치 부족할 때? 정도.

- 플래티넘 엠블렘 소켓 : [딜용]스타일리쉬 / [스위칭용] 데스바이리볼버(남)

 

 

 

* 단진의 특별 상점에서 버프 강화 플티를 살 수는 있는데, 교환불가 아바타에만 바를 수 있습니다. 경매장에서 노작 차수 레압을 사서 다프네한테 맞기면, 교환불가 클론레어아바타로 바꿔주고 여기다 박아줘도 됩니다.

-> 나는 레인저에 진심이다 하시는 분만.

 

 

여러분들의 센스라면 지금쯤 어떤 엠블렘을 넣어야 하는지 금방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여기에 조금 첨언을 드리자면, 이벤트 등을 통해 노란색, 녹색 엠블렘 칸에는 시중에 판매하지 않는 엠블렘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끔 이벤트로나마 판매되는 찬란한 옐로우 엠블렘[힘]과 같은 엠블렘들이 그렇죠. 그냥 그거 뜨기전까지는 공격속도 엠블렘을 넣거나 하면 됩니다. 

* 엠블렘은 진짜 별거없습니다.

P.S. 가끔 피부아바타에 소켓이 안붙어있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피부 아바타에 소켓을 뚫을 수 있는 아이템은 가끔 패키지로 구할 수 있습니다. 혹은 경매장에서 소켓뚫린 피부를 직접 구매하셔야합니다.

 

(2-1). 듀얼 엠블렘에 대하여

 

듀얼 엠블렘은 스탯이 복합적으로 붙은 엠블렘입니다. 힘+물리크리티컬, 공격속도+이동속도 같은 엠블렘이 그렇습니다.

  

 

 

* 듀얼 엠블렘은 단일 색상 엠블렘과 달리 장착 부위가 추가됩니다. 힘과 크리티컬은 본래 각각 붉은색, 녹색 엠블렘에만 장착이 가능했지만, 듀얼 엠블렘은 이 두 가지 색상의 소켓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유저라면 허리 신발 목가슴 얼굴 부위에 듀얼엠블렘을 써서 두 스탯을 같이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효율은 단일 속성 엠블렘에 비해 다소 낮습니다.

 

 

(3). 크리쳐


새롭게 종결 크리쳐가 나왔습니다.

 


 

하... 돈 모아서 이거 사주는게 좋긴 합니다. 너무 비싸서 부담되면 준종결 크리쳐 사줘도 되긴 하는데, 걔들 몸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4). 오라


 


- 신규 종결 오라 등장.

- 어쩌면 최단퇴는 뚝섬픽이 아니라 오라였을지도...

- 고결한 영혼의 잔상 사는게 낫겠습니다.

 

(5). 딜 칭호

 


신규 딜칭호임. 이젠 얘가 스탠다드.

 

* 플래티넘 칭호

특정 레벨대의 스킬의 스킬 공격력 +10%가 추가된, 더 비싼 칭호입니다. '아 이건 너무 비싼 것 같은데?' 싶으시면 플래티넘 딜칭호까지는 안사셔도 됩니다.

만약 사시겠다면, 패스트 드로우를 강화할 수 있는 Lv75의 플티칭호나, 건호크를 올려주는 Lv45 플티칭호를 사면됩니다.

 

(5-1). 스위칭 칭호

앞서 스위칭 부분에서 설명드렸지만, 버프 스킬의 레벨을 올려주는 스위칭 칭호입니다. 레벨 대는 25~30, 30~35 칭호 중 구하시면 되며, +2가 붙으면 기본 레벨링에 +2가 되어 총 3레벨이 올라갑니다. 

 

[모험가의 의지 칭호 콤보 상자]를 구매하면 스위칭용 칭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작은 비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보주로 옵션 돌려서 데스 바이 리볼버 + 2 띄우면 됩니다.


 

* 경매장에서 "모험가의 의지[빛]", "혹은 모험가의 의지[어둠]"을 검색하시고, 남레인저라는 표시가 붙은 '데스 바이 리볼버+2' 칭호를 구해줍시다. (어지간하면요.)

 

 

 

(6). 무기 클론 아바타


무기 클론아바타와 무기 아바타는 다릅니다. 무기 클론 아바타는 클레압처럼 룩은 유지가능하고, 여기에 보너스 스탯과 엠블렘칸 2개가 제공되는 아바타입니다. 무기 아바타는 그런거 없습니다.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를 사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실질적인 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며 그냥 무기 클론 아바타만 사셔도 충분합니다. 

 

* 나는 돈이 많다!! 하시면 사세요. 남거너, 힘스탯, 45나 75Lv +1이 붙은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를 사면 됩니다.

 


8. 짤팁 

 

(1). 난사 후에 2각을 쓰면 선딜없이 바로 스킬이 시전된다.


 

- 이건 진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스킬을 쓸 때는 이렇게 안나가는데 유독 난사중에서만... 이렇게 즉발기가 되어버립니다.

 

(2). 1각, 2각 중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각성기가 '캔슬'된다.

 

 

 

- 정말 슬픈 일이지만... 1차 각성기, 2차 각성기 사용시에는 최대한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하십니다(ㅠㅠ)

 

 

(3). 1차 각성기 사용 중 몹이 뒤에 나타났을 때...

- 당황하지 말고 Z를 눌러 뒤를 돌아봅니다. 뒤로 방향 전환이 되며, 사격이 가능해집니다.

 


(4). 굳이 스킬 쓰면서 공격 키 연타할 필요는 없다.

 

 

 

ESC -> 게임설정 -> 시스템 -> 단축키 설정 -> 기본공격 연사기능을 활성화하면, X키를 꾸욱 누르고있으면 됩니다...

 

(기본공격 연사기능이 생긴데에는 슬픈 사연이있어...)

 


★ (5). 중천의 상급 던전은 횟수를 공유함.

이거 잘못들어가서 드랍률 배수 손해 볼 일 없도록 주의합시다. 호수 + 꿈결솔리다리스 가면 되는데 실수로 호수 + 꿈결협곡 가면 실제 드랍은 둘째치고 그냥 배수 손해보는거라 느낌이 안좋음


중천 상던은, 주에 2번을 갈 수 있는데 각 상급 던전(죽음의 여신전, 애쥬어 메인, 달빛 호수, 꿈솔, 꿈협) 중 두 곳을 선택해서 가는 겁니다.

명성치가 45000이다? 그럼 애쥬어 메인과 호수를 가면 됩니다. 

명성치가 36000? 그럼 호수와 꿈솔입니다.


괜히 실수로 요구 명성치 더 낮은 곳 가지 마세용!!


(6). 안개신 무기와 신규 무기 갈아타는 타이밍

위에서 제대로 언급을 안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풀어볼까 합니다. 현재 115제 무기들은 분류군 당 두 종류의 무기가 있습니다.

편하게 일반, 레거시라고 부르겠습니다. 레거시는 일반 무기보다 훨씬 더 강력하며, 특수한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번 시즌 최종적인 목표는, 자기 직업에 맞는 레거시 태초 무기를 파밍하는 것 입니다.

레전더리, 에픽, 태초 등급으로 레어리티가 달라지며, 에픽부터는 풀업 안개신 무기보다 더욱 강력해집니다. 내가 안개신 풀업무기는 만들어져있다 하시면, 에픽 이상 무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안개신 무기 쓰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태초 등급 안개신 무기는 레전더리 소울 1개를 넣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명성뻥에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이걸로 호수(상던) 입장 가능한 명성치 맞춰지기도 합니다.


① 내가 안개신 무기는 있는데 풀업은 아니다 -> 일반/레거시 레전더리 무기 드랍 시 갈아타기

② 내가 안개신 풀업 무기 착용 중이다 -> 에픽 이상 일반/레거시 무기 드랍 시 갈아타기


그리고 또 하나. 레인저는 리볼번데 머스켓 나와도 갈아타야하나요?? 같은 질문들 가끔 보이는데, 그냥 갈아타면 됩니다.

물론 리볼버 계열 무기 착용 시 받았던 보정들이 사라질 순 있습니다. 수련의 방 가서 몹 뽑아놓고 실제 체크 한번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근데 레인저가 물크 보정을 좀 많이 받는 직업이라, 아마 신경 안써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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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던!

 

 

70
!
  • Lv115
  • 냉혈찰떡
  • 진(眞) 레인저 카인 잔별

    모험단Lv.42 떡공장장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